|
|
|
|
운전을 시작한지 4년째...
처음에 운전을 시작했을때는 너무나 긴장이 되고
정신 집중을 하면서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운전을 하면서 라디오를 듣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가끔 시동을 걸때 자동으로 라디오가
나오면 무슨 큰일이나 벌어진 것처럼 놀라기도
했고....
이제 어느 정도 동네는 왔다갔다 할수 있는
운전 실력이 되었고, 언제부터 인지 라디오를
듣게 되었다.
영국에서는 일기예보 듣는것이 아주 중요해서
듣기 시작한 뉴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라디오 채널...매직 FM.
이 라디오 방송국의 모토가
Less Talk, more Music인데, 정말 DJ가 많이
떠드는 다른 방송들보다 잔잔한 Easy Listening
음악을 많이 들려준다.
그래서 요즘 많이 듣는 음악이 내가 한참 음악
많이 들었던 중.고등학교때, 80년,90년대에
많이 들었던 발라드 계통 음악을 많이 듣게
된다.
그래서 이제는 좀 오래된 노래들인
take that의 Patience,
크리스티나 아킬라의 Beautiful
존레논의 이메진
R.E.M 의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운전하는
지경(???)에 까지...
확실히 좋은 음악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에 새 폴더까지...
좋아하는 음악들 수집하는 마음으로...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83811
-
2008.09.08 06:36
-
나도,,
쿵쾅거리는 음악보단 귀에 편한 음악이 좋죠, 아닌가? 나이 탓인가?
답글쓰기
-
-
2008.09.08 10:49
-
저도 그랬어요. 라디오, CD음악 틀어놓음 어찌나 정신없던지.
이젠 긴 출퇴근 시간 라디오, 음악 없으면 지겨워서 미쳐요. ^^
답글쓰기
-
-
2008.09.09 19:23
-
섭냥이님...차안에서 음악 들으면...특히 혼자 운전할때 마음이 많이
가라앉으면서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것 같아요
답글쓰기
-
-
2008.09.09 19:23
-
마이이데이즈님...가끔 퀸음악 같은 것도 좋지만, 저도 조요안 음악이...
답글쓰기
-
-
2008.09.09 22:09
-
아~~ 기대하겠슴다~
저처럼 팝송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가요도 종종 끼워주세요 ^^
그나저나, 이 글을 읽고 나니 퍼뜩 우리집에 아직까지 오디오, 라디오가 없다는 인식이 퍼뜩... ㅡ.ㅡ
아~ 아직도 사대야 하는 물건 목록이 너무 많아요.
답글쓰기
-
-
2008.09.10 10:04
-
운전 못하는 저~~~~ 운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움 30% 귀찮은 70%
ㅎㅎ
답글쓰기
-
-
모두락 2008.09.10 16:14
-
운전은 못하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남표니 덕에
곁에서 많은 노래를 듣습니다.
Less Talk, More Music.. Cool~!!
아궁.. 전 언제 면허따서 해피맘님처럼 음악 들으며
혼자 드라이브 하게 될지유.. 까마득하게만 느껴지네요~
답글쓰기
-
-
2008.09.11 19:02
-
모두락님...독일은 한국 운전면허증 독일것으로 시험 없이 교환해
주지 않는지요...
저는 솔직히 한국의 13년 장롱면허증을 영국것으로 아슬아슬하게 바꾸었어요...
확실히 운전은 하면서 배운다, 는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시작 하세요...Echo friendly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생활은 확실히
편리해져요
답글쓰기
-
-
2008.09.11 19:28
-
재원님...아직 이삿짐 정리가 다 안 되셨군요...
저도 제방에 라디오가 없어서 그냥 컴퓨터로 들어요...
답글쓰기
-
-
2008.09.11 19:31
-
쟈클리님...마음만 잡수시면 금방 배우실 거예요...
그리고 든든한 운전 기사분 계시잖아요...
저희 신랑이 운전 하기 싫다고 해서 제가 운전대를...
답글쓰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