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820
뭐 특별히 폴로 제품을 좋아하지는 않는다.우선 가격이 이곳에서 구매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웬일인지 내게로 왔던 제품들의품질은 가격이나 인기(?)에 비해서 그냥저냥...그런데 우연하지 않게 아이들 옷은 폴로 제품이많다.주로 누가 주었거나, 체리티샵에서 발견하고"아니 누가 폴로 제품을 내놓았네, 누가 사기 전에 빨랑 사자" 이런 마음으로 구매한 것도있고...이번에 미셸 것으로 옥션에서 구입한 제품은내가 아이들에게 사주고 싶었으나 한벌 가격이거의 12만원을 육박해서...포기를...둘이 똑같이 입혀 놓으면 예쁠것 같은데..(나는 아이들 옷이 너무 공주풍이면 싫다.)이옷은 우연히 이베이에서 발견..아 내가 사주고싶었던 옷...색깔은 좀 그렇지만..하여튼 아주 저렴하게 시작 가격이 ...게다가정말 한번 밖에 입지 않았다고 해서 구입을...그런데...내가 이 옷을 살때는 분명 여름이였으나Paypal로 결재하지 않고 수표를 보냈더니거의 20일이 걸려서...요즘 영국에서는 얇은겨울 오바를 입고 다니고 있어서 이옷은 내년을기약해야 할것 같다는 ...문제는 지금이 딱맞는다...하여튼 지금부터...미셸의 패션쇼
우와! 멋진데요? 근데 좀 아쉽네요. 내년엔 미셸은 부쩍 더 클텐데.
[귓속말 입니다.]
진짜 모델 같아요, 포즈가 능청스럽게 프로페셔날하다는,
시원하게 보이네요. 상콤(?)하다 그럴까요?? ㅋㅋ 테니스 라켓 하나만 손에 쥐어주면 딱일것 같아요!!!
미셸 포즈가 정말 모델 저리 가라~ 네요. ^^ 요새 밖에선 저렇게만 입기 너무 쌀쌀하죠.. 안에 흰 색 긴팔 옷 하나 받쳐 입고 입으면 어떨까요? 그래도 겉에 잠바 같은 거 하나 걸치긴 해야겠다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