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이번 주말동안 3건의 생일 파티 초대가...

주변에서 생일 파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이들이 초대를 받지 못하면 속이 상한다.

내 아이들 왕따 당하는것 아닌가 하고...

하지만 이렇게 왕창 생일 파티를 초대를 받으면

아......크레디트 카드값 걱정이...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3건의 파티중 하나는 미셸 친구, 2건은 내 친구의

딸들 생일..

평소에 내게 많은 도움과 위안을 준 친구들

이라서 내 나름대로 성의 표시를 하고 싶은데..


엇을 살것인가 고민 고민...

그리하여 목요일 아침에 저렴하면서도 성의 있게

보이는 선물을 헌팅하려 쇼핑센타로...

그런데...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가게에서

위의 제품을 50% 세일....

하늘이...도우셨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영국에서 괜찮은 카드 사려면 한개에 4천원이 넘는데

다행인지 아니면 걱정스러운 현상인지 10개에 2천에

파는 카드 펙토리라는 샵까지 등장.

이 가게를 볼때마다 걱정스러운데, 그래도 우선은

내 주머니 사정을 봐주어야 하므로 그곳에서 10장

구입....아, 한장당 200원...

이러니 영국 경제에 그늘이...


그리하여 주말동안 3탕(?) 생일 파티를 소화하다.

그래서 부엌에는 친구들이 싸준 케잌이 잔득.


영국은 아이들 위주의 가족생활을 우선 한다고,

늘 생일 초대 갈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참, 이곳

에서 사는 아이들....참...........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달아 달아 밝은 날아...

너는 내 마음 알겠니........


모든 사람들이 늘 한가위 처럼 넉넉 하기를...

(야밤에 집앞에 나가서 찍었음)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83823
기본 토돌이 2008.09.15  09:31

여긴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토-일요일 계속 비가 왔어요. 추석 달이라.. 부럽네요.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시는 선물을 구입하셨다니 제가 왜 이리 기분이 좋은건지. ㅎㅎ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우화 2008.09.15  12:37  [64.59.144.22]

와~ 이쁜 선물을 사셨네요. 님마음 전 99%공감해요.(생일초대건)ㅎㅎ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tiandemaybelle 2008.09.15  18:51

토요일날 달 진짜 밝았었죠. 빛이 확확 나구..
그때 쇼핑 가셔서 사신 거구나, 예쁜 걸로 정말 잘 사셨네요.
것두 반값에..와~~ ^^
카드도 한 번 사려면 값이 만만찮은데 저긴 되게 싸게 파는군요..
경기가 안 좋다고 하더니, 아닌게 아니라 저희 동네 쇼핑센터도 문 닫은 곳이 꽤 있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MyDaysInCan 2008.09.15  20:25

저희도 비오고 흐려 볼수 없던 달을 해피맘댁에서 보네요 ( _ _) 감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첫날우렁각시 2008.09.15  22:43

어떨땐 선물가격이랑 맞먹는 카드보면 참, 안 살 수도 없고 글쵸?
까딱하면 배보다 배꼽이 ㅠ.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팬더 2008.09.16  04:01

미국 텍사스에서는 달이 안보였습니다. 허리케인 Ike 때문에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모두락 2008.09.17  18:50

토욜날 영국은 휘영청 밝은 달이 떴었군요,
독일은 주말 내내 비오고 흐리고..
보름달 구경 할새 없이 집안에서 이불 폭 뒤집어쓰고
티비나 보았는데 쟁반같은 동그란 보름달이 반갑네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예쁜손 2008.09.18  12:52

저 달 사진을 보니까 지난 겨울 위니펙에서 보았던 대보름달이 생각나네요. 살을 찢는 추위에 찍어보겠다고 나갔다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09.20  01:15

예쁜손님...이제 카나다에서의 생활은 추억으로만 남으시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iguam 2008.09.21  10:02

해피맘님, 정말 그렇겠어요. 아이들이 생일 초대를 받지 못하면 많이 섭섭하고, 또 이렇게
주말에 3탕이나 뛰어야 할 만큼 많이 받으면 선물 걱정이... ㅎㅎ
저는 아직 둥이들이 어려서 생일 초대를 받아 갈 일은 거의 없지만, 아이들 생일에 초대하고
또 초대받아 가는 것,,, 큰 일 중에 하나임은 분명하네요. 그쵸?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09.22  21:22

하이괌님...이곳의 엄마들의 모임이 어떻게 형성이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곳은 Mother & toddler group에 아이들이 나가기 시작하면서 부터
온갖 아이들 나름대로 사회 활동이...그런데 관계가 그렇게 지속되는것
같지는 않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