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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파티 3탄 - (9월14일 오후 2시30분)

2008.09.15 04:04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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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여왕 친구딸의 생일 파티.

나와 미셸이 초대를 받았는데, 나의 임무는

찍사(????)

이번에도 역시 손수 이것저것을 정말 많이 준비.

엄격한 성별과 나이 제한까지...그리하여 아들과

남편까지 외출 시키려 해서 아버지는 그래도

참석을 해야 한다고 ....아들은 세라과 같이

우리집에서 놀아주고...


참으로 많은것을 준비했다.  다 그녀가 손수

만들었다.  온갖 만들기 준비도, 음식도....

그리하여 그녀가 계획한 만들기에 동참하고,

노래 부르기에 동참하고, 댄스에 동참하고,

음식도 순서대로, 거기에 티파티까지...


처음에는 경이와 놀라움에...감탄을 하면서

역시...살림 솜씨가 짱이야라고 생각을 했는데

3시간 가까히 되는 아이들 파티 시간동안,

그녀의 계획표대로 너무나 끌려 다녔다는 생각이

나중에는 아이들도 너무 지쳐하고...


어떤 파티에 가면 너무나 성의없이 준비해서

아이들이 너무나 심심해 하는데, 오늘 파티는

조금 오버 했다는 느낌이....

물론 그녀의 지극한 모정이 딸에게 기억에 남는

파티를, 친구들에게 돋보이는 파티를 차려주고

싶어 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하여튼 늘 볼때마다, 정말 열혈 엄마, 아내...

며칠전부터 손수 다 준비하고, 구디백도 아주

정성을 많이 더 했다.


나는 파티내내 사진을 찍었다.  17명쯤의 5-6살

소녀를 뛰어다니면서 Cheese 이러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지금 완전히 온몸이 다 쑤신다.

그리고 사진을 찍으면서, "아...실내에서 찍은

사진이 많은데, 아이들 눈이 다 빨간색으로

나와고 흐릇하게 나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그래도 다행스럽게 집에와서 업로드 해보니

대충은 봐줄만한 사진들..

내일 CD로 구워서 돌려 주어야지...



아이고...힘들다.

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웠다니...그럼 되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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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8.09.15  09:34

보기만해도 입이 쩍 벌어지네요. 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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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8.09.15  12:45  [64.59.144.22]

와~ 꽃모자 만드는 놀이 아주 좋은데요?
제 주변에도 저런거 잘 계획하는 아줌마가 한명 있는데...
아이가 초대받아 가면 심심하지 않게 붙이고 칠하고 만들게해 주더군요.

항상 중간이 힘든것 같아요 모자라거나 넘치는건 쉬운데 적당선을 찾는다는거... 영원한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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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8.09.17  11:48

정말 저 많은걸 혼자 준비했다면,,, 정성 대단하네요.
전 죽어도 못할듯. 허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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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두락 2008.09.17  18:46

와~~~ 탄성~!!
이댁이 말씀하시던 살림의 여왕, 친구분 댁이군요..
전 저 꽃달린 모자가 정말 인상적인데요.
어찌 만드셨을지.. 케잌이며 머핀이며.. 햐..
조그만 찻잔 조심스레 들고 있는 작은 따님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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