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커피 좀 그만 마셔요...

뭐...거하게 먹은것도 없으면서 하루에 5잔은

좀 심하지 않아요...

커피 대신 건강차(이름하여 허벌-티) 같은것

마시면 좋잖아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자꾸 눈 아프다면서 컴퓨터 보지 말아요...

작은 글씨의 책도 읽지 말고...


며칠전 부터 이 녀석이 자꾸 따라 다니면서

온갖 잔소리...


지난 며칠동안 답글 정리 못하고, 이웃 블로거

분들님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요즘 환절기라서 안구 건조증이 심하다고 하네요

좀 며칠 지나면 제 눈도 쌀쌀하고 건조한 날에

적응이 되겠죠...


꼬리글  :  길에서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아랫배가 조금 나와 보여서,

           친구에게 혹시 셋째 아이를...

           친구가 펄쩍 뛰면서, 아니라고...

           그래서 서로 웃고 헤어졌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그녀는

           이슬람교도이고 요즘 라마단 기간

           이라서 단식중 (Fasting)....

           아이고 미안해라

           세끼 굶은 친구에게 아랫배 많이

           나왔다고.....

           오늘 그녀를 또 만났다.
          
           그녀왈, 오늘 클라이언트랑 미팅

           있는데, 아랫배에 힘주고 시작할께..

           Oh, Brother!!!!!!!!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83829
기본 apkerrigan 2008.09.19  04:41

ㅎㅎㅎ,, 아랫배 힘주고 시작하겠다는 친구가 재미있네여,,
해피맘님도 커피 좋아하시는구나,, 저두여,, 정말 많이 마실땐 하루에 3-4잔씩 마셨는데, 몇년 전쯤에 stomach acid reflux 가 생겨서 요즘엔 하루에 한잔 정도로 만족하고 있담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토돌이 2008.09.19  09:42

아.. 라마단 금식을 하시는 친구분이었군요. 말씀해 놓고 괜히 뻘춤하셨겠다는.. ^^
해피맘님도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저 아이 말대로 무리하지 마시고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섭냥이 2008.09.19  11:39

큭큭큭!!! 사실,,, 웃고있지만 제 배를 쳐다보니 웃을일이 아니네요. ㅠ.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1 2008.09.19  15:43

ㅎㅎㅎ 예전에 저 아는 언니도, 순산한지 6개월 넘도록 사람들이 버스에서 자리 양보한다고 울먹이던 생각이 나네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tiandemaybelle 2008.09.19  19:48

눈 아직도 많이 아프세요? 눈 많이 쓰는 일 하지 마시고 쉬세요.
근데, 배 얘기는 서로서로 하지 않아야겠어요. 금기 사항.. 하하.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09.20  00:57

오선님...아직도 편안하지는 않아서 컴퓨터 오래 못 봐요...
그리고 제가 아무래도 천기 누설을 한듯...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09.20  01:01

재원님...영국 여자들도 한 몸집해서 정말 임신한 배인지 그냥 배인지
분간 하기가 어려워요...
정말 이제부터는 먼저 이야기 하기 전에는 그쪽으로 묻지 말아야 겠다고
다시 한번 결심을...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09.20  01:01

섭냥이님......제 배도...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09.20  01:05

섭냥이님...파키스탄에서 온 친구가 있어서리...
섭냥이님도 건강 조심하세요..런던은 아침에는 꽤 쌀쌀했는데
낮에는 무슨 한여름 같이 더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09.20  01:07

토돌이님...세라친구 엄마인데, 이곳에서 자고 자랐지만 파키스탄
부모님을 둔 ...그리하여 무슬림..
이 친구는 아주 친절하고 괜찮아요...
그리고 토돌이님,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 , 이제 좀 적응이 되시는
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09.20  01:12

kerrigan님...저도 아랫배에 힘주고 다녀야 하는데...
그리고 커피를 많이 마셔요...그냥 습관인것 같아요.
줄여야 하는데...대채할 만한 음료를 아직 찾지 못했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MyDaysInCan 2008.09.20  02:1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라마단중인 그녀에게 임신이냐고,,, 아 혹시 이분 다음에 해피맘님보고 다시 아는 척한다면, 그분 정~말 맘이 넓은 분이라고 믿으셔야 해요
근데요 또 요즘 일간 리서쳐들에 의하면 커피가 대여섯잔도 입맛에 맞으면 건강기여도가 높다는군요, 마셔요 , 땡기면.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09.21  04:07

마이데이즈님...아, 이 친구 다음날 저쪽에서 반갑게 손 흔들면서 뛰어
오던데...마음이 굉장히 넓은 친구를 가졌네요..
저도 커피 마시는것 좋아하는데, 문제는 꽤 예민한 위와 남들 보다 아주
자주 화장실을 다녀서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