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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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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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사이좋게 깨끗하게 방을 쓰겠다고

약속을 했던 녀석이...요즘 완전히 닭 잡아

먹고 요리발 ....

외출후에 돌아 왔더니.....완전히 방이 폭탄

맞은것 같았다는...

그리하여 당장 방 빼!....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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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식을 느낀 이 녀석, 자기 식구들만

침대위로 피신를...

그리고 날 잡아 잡수세요 하는 표정으로...


아무래도 외출할때는 자물쇠를 채우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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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사랑 2008.09.24  21:47

캬캬캬 정말 놀라셨겠네요^^
그래도 전 미셸의 영원한 팬인가봐요
저렇게 사랑스럽게 웃어주면 혼내기도 어렵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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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8.09.25  09:50

그리하야.. 엄마와의 동거는 계속됨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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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8.09.25  10:43

푸하하핫!!! 미쉘의 표정은 딱 "배째셔요~" 그건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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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8.09.25  12:06

쿠키, 바나나, 엠앤엠, 여섯개 티컵들, 미셸 바빳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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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9.25  18:08

마이데이즈님...언니랑 피크닉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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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9.25  18:24

토돌이님...세입자가 방을 못 빼겠다고 버티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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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9.25  18:29

정현사랑님....그래도 혼내주는데, 이 녀석이 이제는 도리어 자기가
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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