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미셸 표정 압권입니다 ㅋㅋㅋ

사진밑에 글이 없어서 왜 미셸이 표루퉁 한지 궁금하네여,,,
what's wrong Michelle??? ㅋㅋ

근데 한국 교회가 영국까지 가서 전도(?)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여기저기 뻘건 십자가들이 둥둥 떠있을걸 생각하면 정말 미칠노릇이예요.
저녁에 창문열고 동네를 쓱~ 둘러보면... 둥둥 떠있는 십자가 엄청 많아요.

섭냥이님...이곳에서도 교회간에 신도들 이동이 좀 그렇다고 하네요..
그냥 중도를 지키면서 자기 정화 차원으로 지내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교회의 대형화...이런데 일조하는 신도들 보면
솔직히 걱정스러워요...헌금이 교회돈이 아니고 좋은일 하라고
세금도 붙지 않는데...

kerrigan님...우선 엄마 옆에 앉으려고 했는데, 세라랑 자리 다툼이 있었고
자기가 먹을만 한것이 없다고 생각 했나봐요...
저도 확실히 모르겠어요...사진을 찍고보니 심술난 모습이 재미 있어서요

민주대디님...심술난 심청이 새엄마 같은 표정이죠...
아이고 미셸아...표정 관리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