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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엄마들이 비슷한 가방을 들고 다녀서 자세히보니 캐디 키디슨 가방....친한 엄마에게 물어보니 테스코 수퍼마켓에서 아주저렴하게 팔았다고, 여름에....가방 자체가 적당히 커서 아침에 아이들 가방,도시락넣어서 학교가기에 딱 좋게 생겼다.그래서 테스코에 갔더니, 여름에 팔았던 상품인데전국적으로 다 매진이 되었다고...그래서 이베이에서찾아보니...아주 인기리에 옥션이 진행중...그래서 하나 구입.이 제품은 수퍼의 재활용함에 수집된 플라스틱 병으로만든, 재활용 상품...그래서 보기에는 천으로 만든것같지만, 플라스틱으로 만든 비닐백이라고 해야옳을것 같다.게다가 이 가방을 판 수익금은 암연구 재단으로전액 기부가 된다고....크기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실용적이고, 게다가비닐백 사용을 줄이기 위한것 이고, 수익금도자선단체에 기부가 된다고 해서 ....참으로 좋은아이디어라는 생각이...크리스마스때 또 다른 아이템이 나올것 같다고하는데 무슨 상품이 나올까 궁금...
[귓속말 입니다.]
옴마나~ 전혀 비닐백으로 안보여요. 줄무니가 멋지구요!!!
섭냥이님..보기에도 비닐처럼 전혀 안 보이고 면가방 같아요. 물론 촉감은 조금 다르지만... 그리고 저도 줄무늬 좋아해요..
귓속말님...아, 안녕히 지내셨어요... 이제 이곳은 많이 쌀쌀하네요...그곳도 긴 겨울이 있는곳 이라서 .... 이제 세라는 크느라 얼굴이 많이 변했구요, 미셸은 아직도 아기 얼굴이 있어서, 고슴도치 엄마는 그 얼굴이 많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