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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아끼려고 점심으로 Subway 샌드위치를 먹었더니, 오후가 되니 조금은 출출...아....나도 거하게 밥상 받고 싶다.늘 서울에 도착하는 날, 엄마는 거한 밥상을 차려주셨다.엄마 밥상이 많이 그리웠던 날... (한국은 게하고 대하가 제철 이라고 하는데....)시간이 좀 남아서 갤러리 근처에 있던 캠던 마켓으로.꼭 우리나라 이태원과 홍대앞을 혼합한 분위기...많이 관광지화 되고, 혼잡하고, 게다가 소매치기도많다지만, 늙은 히피나 젊은 거틱(고틱) 아이들 보는재미도 솔솔...전세계 물품이 다 모여서, 특히 패션하는 사람들에게재미 있을곳.한 20분 정도 머물렸다.시간이 넉넉 했다면 시장 안쪽으로 조그마한 가게들구경했음 좋았을텐데...
한국식당 이름이 이뻐요 '밥상' ^ ^ 저 투끄 들은 내가 꼭 필요한거고, 쓰면 무지 못난 얼굴 더 못나 보이지만,, 안 얼어죽으려고 올해는 하나 사려구요 알도, 여기도 있는데 , 여기 알도는 유명한 신발 브랜드 인데, 같은 종류인지 모르겠네요.
한국에 게하고 대하가 제철이나, 비싸서 못사먹는 1인 이예요. ㅠ.ㅠ 특히나 대하는 어찌나 비싼지...
섭냥이님...신선한 해산물 먹을수 있는것 한국 특히 부산에서 누릴수 있는 혜택이예요... 신선한 해산물 구경하기 이곳에서는 정말 힘들어요
마이데이즈님...밥상이라는 느낌이 참으로 포근하지요... 저도 저 모자 사고 싶은데...아이들이 말릴것 같아요.. 그리고 알도...신발 브랜드 맞구요...저는 한번도 사본적이 없어서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신발은 메리제인 스타일이 좋아요...아니면 피노키오 신발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