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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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아이고 고마워요...정말 꼭 필요했던 것들 이였어요

2008.10.09 17:58 |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881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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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출산 예정일이...그러니까..아, 오늘이네

그리하여 서울에서 출산을 도와주려 후배의

언니가 며칠전에 런던으로...

후배가 언니가 올때 뭐 필요한것 있으면 말하고

몇번을 물었는데...해산 간호하려 오신분께,

그리고 한치 건너 두치인데, 후배 언니께까지

부탁을 드릴수 없어서 필요한것 없다고, 웬만한

것은 이곳에서 다 구할수 있다고..(물론 돈이

넉넉해야...)

지난 4월에 한국에 다녀오고 들고 왔던 양념이나

빼먹고 사오지 않았던 것들이 입속에서

맴돌았지만, 나도 서울 왔다갔다 하면서 누군가

무엇을 부탁하면 꽤 부담이 되었던 기억에...

그냥 마음만 고맙게 받겠다고....


어제 오후에 세라 피아노 레슨 갔다가 그 근처의

후배네가 있어서 그 언니에게 잠깐 인사하려

문을 두드렸더니, 오래전에 내가 이야기 했던

책이랑, 우리 아이들이 밥 맛있게 비벼 먹는

밥새우, 그리고 영화 CD를 .....


제대로된 베이커리 책이 없어서 하나쯤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중이였는데...그리고 밥새우에

밥 비벼서 김싸주면 아이들 정말 잘 먹고...

그리고 아주 무섭고 쇼킹하다는 추적자도

보고 싶었고...


아이고 고마우이....빵 구워서 들고 갈께...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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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두락 2008.10.09  20:41

와~ 해피맘님 정말 좋으셨겠어요,
오랜전에 말씀하셨던 책도 다 기억하시고
이모저모 챙겨주신 후배님 순산 하셨겠죠?
말씀은 안하시지만 해피맘님도 많이 나누고
챙겨주실거에요~ 푸근한 친정 언니처럼 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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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09  21:18

모두락님...책은 정말 뜻밖의 선물 이였어요..아주 오래전에 이야기 했던 것이라서...
후배가 약간 노산이기는 하지만 늘 밝고 건강한 친구니까 순산 할 거예요..
그리고 저는 늘 받기만 해요...그래서 늘 미안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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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8.10.09  23:10

그러게요.. 이렇게 마음과 마음이 오가니 얼마나 고마운지 ..
타향에 있으니 이웃이 가족보다도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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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8.10.09  23:40

진짜 외국 생활을 해 보면 가까이 있는 이웃들이 가족처럼 될 때가 있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저희는 아직도 그런 사람을 새 동네에서 못 찾았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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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8.10.10  06:35

해피맘님 도 나물이책 갖고 게시네요 울 새언니도 나물이책으로 매일매일 저녁만들어요 겉절이도 만들고요 정말 따라하기쉬운가바요 <홍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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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8.10.10  10:25

밥새우 비벼먹는건 아는데... 저희집 식구들은 다 별루 안좋아 하네요.
그래서 냉동실에 쳐박혀 있어요. 가아끔 육수 낼 때 조금씩 넣어요.
저 쬐꼬만 새우에서 뭔 육수가 나올꺼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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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1  07:21

섭냥이님...주로 아이들이 간단하게 밥 비벼 먹을때 많이 사용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육수도 만드네요...저도 한번 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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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1  07:25

핑크뽀그리님...이 책은 나물이님 책 이름을 도용한(???) 무늬만 같은
책이구요...저자는 틀려요...
그리고 저도 나물이님 책 있어서 가끔 보는데, 실전에 활용 까지는 아직..
요리는 못하는데, 요리책 보는것은 재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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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1  07:41

토돌이님...가족이...그리고 피가 물보다 진하지만 거리상으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좋은 이웃 사촌끼리 서로 의지하고 보살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새삼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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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1  07:41

토돌이님...그리고 좋은 이웃분 만나시기를 저도 기원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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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1  07:47

비비안느님....저도 좋은 이웃이어야 할텐데...
가끔 이런저런 오해 받을때는 속상 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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