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916
아이들이 오늘부터 방학.아침에 일어나서 도시락 만들고 온기 없는 차를운전해서 학교에 가고 추운 운동장에서 교실문이열릴때까지 서 있고...다시 오후에 데릴려 가고, 저녁에 숙제를 봐주고하는것이...거의 지쳐갈때쯤 다행스럽게 중간방학 이라는 것이 있어서...정말 등산을 할때깔딱 고개를 넘으면 휴게소가 있어서 힘을충전할수 있는것 같은 기분.이제부터 일주일동안은 늦게까지 컴퓨터 할수있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도시락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물론 다운 사이드도 있다. 하루종일 이 두녀석과어떻게 보내느냐, 심심하지 않게 해주느냐그리고 한참 간식거리 찾는 녀석들의 간식 준비도조금은 걱정.그래도 나는 방학이 좋다.물론 내일부터 다시 아이들이 개학을 해서아이고 낮시간 동안은 ..."나, 자유다"를그리워 할지 모르지만...꼬리글 : 미셸의 머리가 엉망이네.. 짧은 머리를 묶느라 아침에 고생 했는데, 점심때쯤 찍은 사진이라서 옆머리 다 나와 주시고...
히야!! 미셸 한복입으니 더 이쁘네요 ^^
어머나.. 어떤 공주마마가 서 있네요. ^^
어머.. 너무 너무 예쁜 미셸마마네요. ^^ 어쩜 한복이 이렇게 이쁘게 어울릴까요... 핑크가 너무 잘어울려요...
예전에 친구네 생일집에 놀러 갔다가 새끼 손가락 살짝 치켜들고 차마시는 모습에 이어서 미셸의 세침한듯한 귀여움이 돗보이는 모습이네요. 한복도 어쩜 저리 잘 아울리는지~ 뒷짐지고 서있는 모습이... ㅎㅎ 반장언니 같네요~ *^^*
미셸 사진이 그것도 한복을 입고, 젤 먼저 이사진들부터 클릭, 넋을잃고 보네요 머리칼이야 나오나마다, 너무너무 이뻐요
뒷짐 딱 진 게 부잣집 안방마님같은 엄한 기운이 느껴져요~~ㅎㅎ 역시 미셀이여~~!!!!
행사 총괄하는 책임자 포스가.. 하하 한복 입은 거 보니까 새로워요. 머리 삐죽 나왔어도 여전히 귀여워~~~ ^^ 방학 동안 집에서 푹 쉬시면서 재충전 하시길! 참, 그 영화요. '시라노'죠? 아쿠 왜 그리 생각이 안났을까, 입안에서만 맴돌고..
man, she's cu..................................te. 꼭 맞는 한복이 있군요.
저도 미셸 사진 감상하고 있어요. 이쁘다고 학교에서 칭찬 많이 들었을 것 같네요. 예뻐라~~~~
미쉘 머리보고 어라?? 왜그러지?? 했는데 한참을 놀다 찍은 사진이란 설명에 이해 100% 했습니다. ㅋㅋ 한복입은거 너무 이뻐요!!!
한복입은모습이뻐요^^
[귓속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