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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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고민이 더 이상 없으면 숟가락 놓게 된다.

고민과 걱정의 차이는....


나는 요즘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다...

거기에 오늘 아침에 컴퓨터를 켰더니

윈도우가 인증이 되지 않는다고....

제품 구입 하라고...


컴퓨터야....너는 요즘 신문도 안보니...

요즘 얼마나 경제가 안 좋은데...너까지

우쨔꺄....

당분간 이렇게라도 버티어 줄수 없겠니....



꼬리글  :  내일은 세라 생일을 대신해서

           친구 몇명 초대

           생일이라도 부담주기 싫어서 그리고

           나도 부담 가지고 음식 준비하고

           구디백 챙기기 싫어서 그냥

           Tea Party라도...

           몇명이나 올런지...

           내일은 고민과 걱정을 잊어버리고

           세라에게 몰두해야지...

           뭐....어떻게든 되겠지

           뭐.... 어떻게든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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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8.11.30  10:19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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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8.12.01  00:48

컴퓨터가 또 말썽인가요? 어떡해.....

세라의 생일이군요.. ^^
세라야, 생일 많이 축하해~!!

생일 파티란 게 참 신경 쓰이는 부분이네요..
건데 해피맘님 말씀처럼 간단하고 예쁜 티 파티도 괜찮을 것 같은 걸요~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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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2.01  06:08

로니님...컴퓨터 프로그램을 서울에서 새로 깔았는데, 그것이 말썽을..
당분간 버티어 볼 예정인데,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지 걱정 입니다
그리고 오늘 세라 티파티 잘 했어요..
축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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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8.12.01  23:26

해피맘님 지난 몇주간 쉬는기간이 몇달처럼 느껴지더라구요 ^ ^
컴퓨터 아무일 없기를
OEM 윈도우즈 시디로 다시 깔면 안되나요?
암튼 아무일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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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2.03  19:30

마이데이즈님...그런데 원도우 디스크가 없어요.. T _T
복구 디스크 밖에...조만간 그래도 한번 시도는 해봐야 할것 같아요..
우선 사진들도 다 다시 구워 놓아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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