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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커버를 펼치면 커다란 포스터가 된다.양치질 하는동안 수돗물 틀어 놓지 않기..쓰지 않는 안경 제3세계로 보내기...자기에 대한 프라이드도 강하고 다들 자기가 제일옳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그런데 그런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늘 느끼는 것은 지구는 아니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돌고...모든것이 내가 우선이어야 한다고 말하는점들이 많아서...늘 허전한 마음이...이 책은 어제 헌책방에서 구입을 했는데,작지만 많은것을 가르쳐 주었다.배려와 책임 그리고 관심과 애정이 무엇인지에 대하여그리고 조금만 신경을 써서 살아가면 나도 남도행복하게 할수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도...이기와 아짐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cool한 사람이아니지...Cold한 사람이지...날씨도 추운데 cold한 사람이 되지 말고, 나도 나에게도 편안한 사람이 되어겠다는...
[귓속말 입니다.]
맞아요, 자그마한것에서부터는 저희들도 할수 있는 일들이 있는데, 미처 찾아하지못하는것같아요. 일단, 책이 좌악 펴져 한장의 포스터가 되는 컨셉이 눈낄을 끄네요. 나도 쿨한인간이 되는길 하나하나 찾자 다시 다짐해요
양치질하는 동안 수도물 틀어놓지 않기... 이건 조금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맞는 말씀이에요, 너무 자기 생각위주로 살아가면.. 이 세상은 자원 고갈에 감정 고갈에.. 다시 빙하기가 올지도~ ㅎㅎ "이기와 아짐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cold 한 사람이지.." 라는 해피맘님 표현에 적극 동의하면서~ 저도 저에게 편안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답니당~!! *^^*
남에 대한 배려심 없이 속에 자기 생각으로만 꽉 찬 사람들 보면 마음이 답답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그런 사람들 보면서 나는 저러지 말자..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해피맘님 글 읽으면서 나한테도 남한테도 서로서로 편한 그런 사람이 됐으면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