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듯이 거의 매일

들리는 체리티 샵에서 구입한 핸드 메이드 가방.

이 체리티 샵에서는 조그마한 핸드 메이드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데, 그것의

목적이 비닐봉지나 일회용 가방을 적게 쓰고

가능하면 이런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것이 목적인듯.

당연히 새제품이고, 크기도 적당해서 구입.


나는 꽤나 덤벙거리고 칠칠이 사십구(7 X 7=49)

수준이라서 좋은 가방이나 비싼 가방 가지고

다녀봤자 계속 긁히고 흠집 내어서 아마 구입할

형편도 되지 않지만, 만약 명품이라고 불리는

가방 가지고 있어도 꽤나 스트레스 일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런 저렴한 핸드 메이드 가방이

좋다.  쓰기 부담없고 세탁도 용이하고...

일년내내 캐주얼 밖에 입을 일이 없는 내게

그냥 아무 옷에나 들고 다닐수 있는 가방.

저 가방은 우리나라돈 4천원 정도에 구입을...


지금 들고 다니는 가방은 지난봄에 한국에 갔을때

후배가 사준 키플링 가방.

수납이 아주 확실하게 되는 가방이고 방수도 잘

되어서 비가 많이오는 영국에서 쓰기 딱 좋다.

문제는 조금 작은듯 해서 카메라 넣고 수첩하나

넣으면 공간이 조금 부족한 느낌.

그리하여 봐둔 가방이 하나 있는데, Troop의

메신저 가방.  신랑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힌트를 주었더니, 자기는 벌써 내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을 완료 했다고....

그럼....이 가방은 내가 내게 선물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가능성이 많다...물론

크리스마스가 지난후에 세일때 살 가능성이

많지만....


시간날때 쓰지 않는 가방, 다 정리해서 체리티샵

에 가져다 주어야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3172024/1383983
기본 MyDaysInCan 2008.12.11  22:42

전 백 안들고 다닌지 좀 된것 같아요 ㅎ
화장을 안하고 사니까, 백에 넣을게 없어서요,
맨날 주머니 큰 재킷에 지갑만 쑥 찔러넣고 돌아다니게 되버렸어요
저백은 색깔도 맘에 들고, 편하게 팔에 쏙 끼고 다니기 편할듯 한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apkerrigan 2008.12.12  05:15

벼룩 시장에서 정말 알차고 쓸모 있는 물건들 잘 골라 오세여,, 저두 님 필받아서 근처 벼룩 시장을 찾아 봐야겠네여,,ㅋㅋ 근데, 영국선 벼룩 시장을 뭐라하나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12.12  06:57

kerrigan님...영국에서는 자동차 트렁크를 Boot라고 하는데, 그 부츠에
물건을 실고 나와서 판다고 해서 Car Boot sale 이라고 해요..주로 마을
공터에 열리는데, 제가 사는곳에서는 가기 쉽지 않아서 안 가본지 한참
되었어요...그래도 동네에 물건을 기증받아서 fund를 만들어서 자선사업을
하는 체리티샵이 많아서 저는 주로 그곳을 이용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12.12  07:14

마이데이즈님...저는 앞으로 메는 가방이 편해요..
거의 메신저 수준의 가방이고 저도 화장을 전혀 하지 않아서 로션 하나
없지만, 카메라(요즘은 거의 안 가지고 다니고) 지갑, 수첩, 핸드폰 탑업을
시키지 않아서 그것도 안 가지고 다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토돌이 2008.12.12  10:44

가방.. 저도 좀 사야하는데, 맘대로 안 되네요. 맨날 배낭만 짊어지고 다니니.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ronnie 2008.12.13  12:22

저도 점점 현지화 되어 가는지.. 언제나 배낭 패션~ ^^;;
이곳 사람들은 거의 가 다 바리바리 배낭을 둘러메고.. 겨울엔 더욱..
그 속에 잔뜩 무얼 넣고 다니는지 괜히 궁금해 져요..
저야, 직장에서 갈아입을 옷에다 도시락, 책 한권, 파우치 하나 또 지갑.. 뭐 그렇죠..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12.15  03:12

로니님...저도 아주 오랫동안 배낭 패션...저는 주로 기저귀 가방으로
배낭을...그러다가 아주 이제는 한국 아줌마 집앞 은행가는 패선 입니다.
적당한 크기의 메신저 가방 하나 눈독 드리고 있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8.12.15  03:18

토돌이님...아직 배낭이 잘 어울린다는 것은 젊고 활기차시다는 증거 아닐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