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이것저것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자국의 책들이 갖추어진 서점이 있다면 정말 좋죠.
거기다, 게시판을 통해선 해외사는 자국인들의 커뮤너티역할마저 해내는듯해요.
오리가미, 스시책, 만화책등은 인기가 많을것같아요.

마이데이즈님...한편으로 생각해서 런던에 한국 서점이 있다고 해도
얼마나 책이 팔리까 의문스럽기도 해요...분명히 한국 가격보다는 비쌀텐데
주변에 있는 분들 거의 책을 사보지 않더라구요...

저는 내일 화방에 뭐 return하러 간 김에
근처에 있는 일본상점에서 단무지 사오는게 목표였는데
토돌이님 블로그에 가니 김치가 먹고 싶어졌어요.
안보고 안들으면 안먹는데 말이죠 ㅋㅋ
그리고 해피맘님 포스팅 보니, 올만에 일본 잡지도 한 권 사서 보고 싶다는..(그림만) ^^

정말 좋은 곳이네요..
주 고객이 누구일까요? 런던에 일본인들이 많은가요?
잡지책들 보니.. 옛날에 Nonno 잡지 사보던 생각도 나고.. ^^
토토로도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

전 만화에 눈이 번쩍!
여기 도서관에 일본만화 영어로 번역되어 들어와 있어서 그걸 보면서 약간의 갈증을 풀죠. 한국만화도 재미있는게 번역되어 들어 왔으면 좋겠어요.

멋진 곳~~ 눈이 반짝반짝~ 아 우리나라에도 이런 서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곳 일본타운에 있는 서점과 거의 비슷한데요.
망가코너, 오리가미코너 등등
일본여행객들의 교과서 노란책, 이기리스, 론돈등이 보이네요.

diapowder2000님...일본인은 세계의 어느곳에서든지 많아서
그리고 일본타운이 있어서 책 좋아하는 민족이라서 서점은 어느곳이든지
있는것 같아요...우리나라도 이 점은 배웠음 좋겠어요..

토돌이님...이곳 도서관에서 한국 영화 DVD를 본적이 있어요...
그리고 시내의 한국 문화원에 한국책이 있는데 대여는 안되는 것 같아요
한국 문화원 다녀 온지 오래 되었는데 다시 한번 가봐야 겠어요...이제는
좀 자리를 잡았는지...제가 다녀 왔을때는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주 혼란스러워 보였거든요

로니님...런던에 정말 일본인들(교포,유학생,주재원 그리고 여행객들..)
도 많고, 일본의 문화는 이제 정말 많이 알려져서 영국인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제 친구가 고등학교때 일본잡지 사서 모아서 저도 잡지사려
광화문의 일본서점에 같이 같던 기억이 나요...
저도 한동안 일본 스크린 모았었구요

반님...캐나나에도 일본인들 많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일본상점이
큰지요...
솔직히 식품은 중국것 보다 일본것을 더 신뢰하게 되요...
저도 한번 기회를 봐서 다시 다녀올 생각인데, 그때 만두피 사와서
만두 만들고 잡지도 한권 구입 할 계획 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 들렀어요...^^
일본여행객의 교과서 쓰는 제친구는 지금 이스라엘에 있답니다...
괜찮겠죠...^^
4일전에 도착했나봐요...^^
런던에도 한국분들이 많이 계신지 한국교회가 많아진것같아요...
여긴 일본인데 교회가 얼마나 많은지... ㅋㅋ
얼마전에 영국 다녀왔는데
지금 많이 추우시죠...?
감기 조심하세요...^^

the lovecook님...안녕 하세요...님의 블로그를 보았는데,
아...상당히 인상적인 포스팅이 많네요...
저는 무교도라서 교회는 정말 가끔 초청 받을때만 가는데 외국생활 하면서
한국인들이 모일수 있는 공간이 종교라는 이름으로 밖에 없으니까
자꾸 많아지는 것 같아요...
참, 일본은 교회 별로 없다고 들었는데....일본도 교회가 많아 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