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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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무라카미 하루키의 새책...달리기를 말할 때....

2009.01.10 08:23 |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 Happy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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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선택 사항으로서의 고통

제1장│2005년 8월 5일 하와이 주 카우아이 섬
누가 믹 재거를 비웃을 수 있겠는가?

제2장│2005년 8월 14일 하와이 주 카우아이 섬
사람은 어떻게 해서 달리는 소설가가 되는가

제3장│2005년 9월 1일 하와이 주 카우아이 섬
한여름의 아테네에서 최초로 42킬로를 달리다

제4장│2005년 9월 19일 도쿄
나는 소설 쓰는 방법의 많은 것을 매일 아침 길 위를 달리면서 배워왔다

제5장│2005년 10월 3일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
만약 그 무렵 내가 긴 포니테일을 갖고 있었다 해도

제6장│1996년 6월 23일 홋카이도 사로마 호수에서
이제 아무도 테이블을 두드리지 않고 아무도 컵을 던지지 않았다

제7장│2005년 10월 30일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
뉴욕의 가을

제8장│2006년 8월 26일 가나가와 현에 있는 어느 곳
죽는 날까지 열 여덟 살

제9장│2006년 10월 1일 니가타 현 무라카미 시
적어도 최후까지 걷지는 않았다

후기│세상의 길 위에서
역자 후기│하루키의 문학과 마라톤 그리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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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새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자료를 찾다가

그가 이제는 환갑의 나이인 60이 되었다는

말에.........아, 세월의 무상함이...

한때 젊은이의 아이콘이 그의 책을 읽는

것이였는데...아직도 그는 세상에 대해서

제3자의 시선으로 시니컬하게 이야기를 할지

궁금.

솔직히 나는 달리기에는 관심이 없지만

오래전 읽었던 먼 북소리 같은 그의 내면의

독백을 읽을수 있다면...이 책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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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9.01.19  07:10

아, 하루키의 새책이 나왔군요..
그의 소설도 좋아하지만.. 그의 수필집도 너무 좋아하지요..
먼 북소리.. 그 책을 읽는 내내 귓전을 두드리던 그 북소리.. 떠나라, 떠나라고..
그 때의 느낌이 아련히 다시 떠오르네요.. ^^
저도 저 책 너무 읽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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