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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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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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를 바이올린 연습하는 곳에 데려다 주고

미셸과 함께 도서실 가서 책 빌리고, 수퍼에서

장보고.... 열심히 트롤리를 밀고 다니더니

배고프다...

그래...내 어릴적 시장에 따라 갔을때 아주 가끔

엄마가...다른 형제들에게는 말하지 말라며

튀김 한개 사주었을때...그 맛이 정말 꿀맛이였지

미셸아...세라에게는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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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먹으라는 것 먹지 않고 키즈밀 박스를

샀는데, 가격에 비해서 내용이 너무 부실...

음료수는 따로 구입을 해야 한다고...

웬만한 어른 점심 식사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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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래간만에 코코아..

고된 장보기 뒤의 달콤한 코코아가 피로를 풀어

주고....

(치즈 케잌도 같이 먹으려 했으나 진열 되어 있는

케잌이 정말 맛없어 보이고...한조각에 거의

4천원....아직까지 치즈 케잌 로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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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구는 도서관 카드를 공유 할수 있어서

같은 지역구 안의 도서관에서의 도서의 대출과

반환이 자유롭다.

오래간만에 내가 사는 동네에서 좀 떨어진

다른 동네의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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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좀 정리 해볼까 하고 인테리어 책을

빌렸는데, 좀 보다가 혈압이 올라 갔다는...

와...나는 언제 이렇게 살아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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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이 빌린 책들.

내가 읽어 주거나 같이 읽어야 해서 거의

내가 골랐다는...이 동네의 도서관의 아이들 책이

우리 동네 도서관보다 좀더 다양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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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정보지도 좀 가져오고...



세라를 10시까지 바이올린 연습하는 학교에

데려다 주고 1시에 데릴려 갈때까지 3시간 동안

미셸이랑 같이 도서관과 수퍼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우선 도서관에 갔는데, 그곳에서 빌려주는 아동용

DVD에 마음을 뺏긴 미셸은 한아름 DVD를 가져와서

빌려 달라고....그래서 딱 한개만 고르기로

합의를....

나는 우리동네 도서관보다 좀더 다양한 책들

구경하고 책들 대여해서 그옆에 자리한 수퍼에서

장을 보고 미셸과 간단한 스낵도 먹고...


장보는 동안 미셸이 트롤리를 밀고 다녔고 자기가

사고 싶은것은 꼭 물어보고 트롤리에 넣고 내가

안된다고 하면 두말하지 않고 "알았어요...엄마"

하는 모습이 내눈에는 예쁘고...

가끔은 한 아이에게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

하다는 생각이...

뭐...요즘은 두 녀석이 같이 노느라, 나를 끼워

주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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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1.18  03:31

오늘은 미셸이랑 데이트하신거에요? 아직은 엄마가 사진찍을 때 포즈를 잘 취해 주네요 ^^
전 예전에 한번 인터넷으로 가방 주문했다고 말씀드렸쟎아요. 그 주문이 취소되었어요. 그 회사 사정으로. 당분간 나한텐 가방은 없나 보다하고 그러고 있어요. 계속 책가방이나 매고 다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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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8  05:48

토돌이님...네, 오늘은 미셸이랑 오전을 보냈어요...
미셸은 아직까지 엄마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고 하네요...세라는 엄마가
잘해줄때만 엄마가 최고이고...
그리고 가방의 주문이 취소가 되었군요...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신것을
보니 좀 색다른 가방 같은데...어떤 가방이였는지 궁금해요..
저도 가방 사고 싶었던것 포기하고 전에 가지고 다녔던 것, 다시 꺼내서
들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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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마미아 2009.01.18  07:56

그날..갑자기 전화통화 끊어서 미안해요..누가 오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간만에 왔지요? 내 블로그..부모님 보여드리려고 하다보니 남의집 블로그 보러 다닐 시간이 영...그래도 이렇게 간간히 안부인사 주고 받으니 좋죠? 아이들이..많이 자랐네요. 세라는..갈수록 님 모습이 많이 보이고, 미쉘은 아빠 모습이 많이 보여요... 이쁜 두따님들...건강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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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9.01.18  08:19

하하.."식신" 세라가 알면 정말 큰일나겠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미셸 저 둥근 얼굴에 british accent쓴다구 생각하니 넘넘 구여워요 ^^ 미셸얼굴 보면서 마시는 hot coco는 even sweeter 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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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9  00:41

반님...그렇지 않아도 미셸이 물증(??)을 남겨서 세라에게
심하게 원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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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9  00:43

마마미아님...그러게요...정말 마음만 먹으면 전철로 만날수도 있고..
물론 누군가 많이 부지런해야 (제가 문제죠...^ _ ^)
정말 날씨 좀 따뜻해지면 도시락 만들어서 공원으로 아이들 데리고
피크닉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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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두락 2009.01.19  00:55

미셸은 엄마 말씀 잘 듣고 트롤리도 밀어 드리고 해서..
맛난 간식 상으로 받았네요~
엄마가 안된다면 "알았어요, 엄마~" 하는 모습 얼마나 이쁠까요~
와.. 저희 동네 도서관은 유로인데요.. 물론 영어 서적들도 있긴 하지만..
별로 볼거리가 없어 대략 유감이에요.. 해피맘님 대여해오신 책들...
저도 보고 싶습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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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9.01.19  08:59

엄마 따라 시장 갈 때면 엄마가 가끔 사주시곤 하던 순대, 떡..
정말 맛있었는데...
한 아이한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땐 업고 안고 정신없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게 살았고
조금 커서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들이어서 아이들한테 많이 집중을 못했었고..
그런데 시간은 잡을 새도 없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려서...
이젠 머리가 커져버린 아이들..
엄마와의 살가운 시간이 멋적기만한 나이가 되버렸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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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9.01.19  11:04

그곳이나 여기나 "키즈밀"은 역시... 엉성 한가봐요.
저도 아이에게 절대 키즈밀 안사줘요, 금액대비 내용부실...

미쉘이 신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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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iandemaybelle 2009.01.20  00:11

엄마 손 잡고 따라 다니다가 말 잘들었다고
사 주시는 맛있는 거 먹으면 정말 온 세상이 내 것 같은 기분 들곤 했었는데.. 아,, 옛날이여~~
미셸은 좋았겠네~~ 저렇게 예쁘고 귀염성 있게 하니까
정말 사랑스럽다 아니 할 수 없으시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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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pkerrigan 2009.01.20  00:21

해피맘님이 영국에 사신다는걸 종종 잊어 버릴떄가 있는데, "트롤리" ㅋㅋㅋ 캐시도 마트가면 카트 밀고 다니는거 정말 좋아하거든여,,밀고 다니면서 나중엔 놀이기구를 만들기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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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9.01.26  13:21

누굴 닮아서 얼굴도 예쁘고 맘씨도 이리 고우나!^^==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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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1.29  07:00

맞아요, 인테리어 책자들보다간, 참, 갑자기 기분 우중충해질때 있죠.
세상에, 해피맘님, 참 여기서 복많다는게 바로 드러나요,
사고픈것 엄마한테 딱 물어보고, 안돼하면, 알았어요, 하고 바로 이해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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