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reality TV star was told on Friday that her cancer had become terminal. She said: "I couldn't breathe when they told me. I just screamed and cried and said, 'Can't anyone do anything to help me?"' After learning the news, Goody's boyfriend Jack Tweed, 21, proposed to her at her hospital bedside, and the couple now plan to marry as soon as possible, her spokesman Max Clifford said. Goody said: "I love Jack with all my heart and I want to be his wife more than anything in the world. And I will be. "He's devastated but he's really trying to hold it together for me. But as soon as he found out I was going to die he just said, 'Right then we're getting married. You're a special woman, I love you and I would be honoured to call you my wife. And I don't care if it's just for a few weeks'." Goody, 27, who is in the Royal Marsden Hospital in Chelsea, London, said she was desperate to spend what time she has left with Tweed and her two young children, Bobby, five, and Freddie, four.
내가 제일 싫어하는 프로그램중의 하나인 Big Brother
로 일약 스타가 되었고 최근에는 2007년도의
그 프로그램에서 인도인에 대한 좋지 못한 행동으로
세계인구 2위인 인도인에게 온갖 욕을 얻은 사람.
좀 거칠고 좀 문란하고 그리고 조금은 걱정스럽게
사는 사람중의 하나.
그녀에 대한 기사가 발렌타인 데이 인터넷에 올라
왔다.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았고 아마 앞으로
몇달을 내다볼수 없을것 같다고, 그녀의 남자 친구는
발렌타인 데이에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시한부 애인에게 발렌타인 데이에 프로포즈"라는
신문 기사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보다
나는 기사 말미에서 읽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이야기가 그리고 그 아이들이 4,5살 이라는 이야기에
가슴이 아팠다.
아...이제 막 학교를 시작 했고 올 가을에 4살 짜리
아이도 학교를 들어갈텐데...
그 아이들 어떻게 하려고 ...
2007년도 정말 욕 많이 얻어 먹었죠...욕 많이
얻어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해요...끝까지 생명줄
놓지 말고....
아무리 천당이 좋다고 해서 아이들과 가족이 있는
이승이 아름답잖아요....




작년봄에 피었던 수선화 화분을 그냥 방치를
했는데..(거의 버렸다) 오늘 아침에 보니
그 기우려진 화분에서 싹이 피고 있었다...

작년 겨울 아이들 학교에서 Marie Curie 암재단의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아이들에게 수선화를
하나씩 주고 기금을 모았다.
세라도, 미셸도 수선화를 학교에서 받아왔고...




어제 읽은 그녀의 기사가 마음이 쓰였는데
뒷뜰에서 생명력 있게 자라고 있는 수선화를
보니, 좀 신경을 써서 정리를 해주어야 할것
같아서 점심을 차리다가 정원에 나가서
화분을 정리...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건강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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