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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칼질 못하는 해피맘의 가제트

2009.03.16 06:14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128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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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게 삼년이면 풍월(문) 읊는다 했는데...

나는 부엌에서 10년을 보냈건만 아직도 칼질이

서투르고 무섭다.

그리하여 칼질 대용으로 쓰는 나만의 가제트가

뭐...나만 쓰는것은 솔직히 아니지...

다른분들도 쓰고 계시지만...내가 좀더 자주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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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 자르게....편리하다

문제는 사용후 씻을때 구석구석 잘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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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그레이터.

사용하기 편리한데, 이것 역시 사용후에 설겆이

하려면 꽤 신경을 써야 한다...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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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자르기...이 녀석은 칼날이 좀 무디어서

새것으로 조만간 대체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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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채썰기용으로 쓰는데,

별로 모양이 예쁘지 않고, 사용하기 불편.

우리나라 채칼판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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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과 자르기는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아주 잘 쓰고 있다.

아이키아에서 4천원 정도에 구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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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8등분으로 잘라 준다.

게다가 아이들에게 껍질까지 먹을수 있다.

불편한 점은 역시 씻을때 칼날이 좀 무겁고

녹이 쓸까 염려...


칼질을 좀더 잘 하면 식단이 좀더 다양 할텐데..

나는 역시 한석봉 엄마처럼 될수 없겠다는

생각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84128
기본 MyDaysInCan 2009.03.16  08:02

나두 칼질이 참 서툰데, 강판하나, 필러 하나 뿐인거 같아요.
남편이 푸드 프로세서 사준다고 늘 그러는데,
둘이 음식 하면서 자주쓰지도 않은채 설겆이 감만 늘것같아서
그냥 내 손 재주로 음식을 하고 지내요.
근데, 저 사과 자르는거는 담에 하나 장만하고파요.
난 사과 속 빼는거만 있는데 잘 안써지는거예요.
어차피 칼로 또 잘라야하니까.
저거 있음 자주 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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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3.16  08:03

미셸에게 전해주세요,
미셸 사과보다 더~~~ 이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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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3.16  08:18

마이데이즈님...제가 사과 같은 미셸 얼굴 하니까 옆에 있던
세라가 떡판 같은 미셸 얼굴 이라고...떡판 이라는 말은 어디서 들었는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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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pkerrigan 2009.03.16  11:23

저희도 저 사과 자르는 기계 (?) 있는데, 세척하기가 불편해서 몇번쓰고 서랍안에 자리 차지하고 있담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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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3.17  02:32

아.. 미셸의 이런 상큼한 얼굴을 보다니.. 오늘 운이 좋을라나 봅니다. ㅎㅎ
전 저기서 계란 써는 칼을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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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3.18  20:50

토돌이님...이글 쓰신날 운이 좋았어야 하는데...어쩌 셨는지요...???
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 계란칼 한국에서 사왔는데,,,,,혹시 미국에서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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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3.18  20:54

kerrigan님..저도 동감 씻는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칼날도 위험하고...
뭐 내년부터는 그냥 베어서 먹으라고 통째로 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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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9.03.18  22:47

주부의 연륜과 칼솜씨는 별개인듯.. 저도 결혼 7년차이지만 아직도 칼이 무섭답니다... 심지어 채칼에 베이는게 무서워 고무장갑을 끼고 사용할때도 있다는... 제게 없는 해피맘님의 여러가지 장비를 보니 부럽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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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3.23  07:33

민하맘님...채칼 쓰실때 조심 하셔야 해요...저도 몇번 손톱 다친적이 있어요...그리고 저의 부엌칼은 한국에서 사온 도루코 부엌칼인데 10년이나
사용을 해서 많이 무디어졌어요....요즘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마음 만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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