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ki is a very powerful form of energy healing, originating in Tibet and rediscovered in the mid 1800’s by Dr. Mikal Usui, the Dean of a Christian University in Kyoto, Japan. 

Treatment is given fully clothed on a massage couch, with the therapist’s hands either in contact with the body or held a few inches above.  Most people will experience a feeling of heat and an inner comfort coming from the therapist’s hands. This is the Chi energy and Healing Life Force passing through the therapist to the recipient, who, without conscious thought, will direct the vibrations to wherever they are most wanted. As the energy is totally natural, it can do no harm.  It onl　　y goes to where it is needed, which includes the past, present and even into the future.

After a treatment, most people feel very calm and relaxed, which often carries over for the next few days.  A typical result from school teachers is that after four or five treatments, they say things like ‘the kids do not irritate me any more’ or ‘I cannot believe how co-operative the class has become’. Similar things happen in stressful households.

As Reiki stimulates the body’s self-healing system, the renewed flow of energy flushes out trapped waste products and toxins. This occasionally brings about what is known as the healing process (AKA detoxing).

It is recommended that people drink lots of water for four or five days following a treatment to dilute & wash away the unwanted rubbish (including emotional ‘junk’).

Reflexology (zone therapy) is an alternative medicine method involving the practice of massaging, squeezing, or pushing on parts of the feet, or sometimes the hands and ears, with the goal of encouraging a beneficial effect on other parts of the body, or to improve general health.

There is no consensus among reflexologists on how reflexology is supposed to work; a unifying theme is the idea that areas on the foot correspond to areas of the body, and that by manipulating these one　　 can improve health through one　　's qi.^[1]

Concerns have been raised by medical professionals that treating potentially serious illnesses with reflexology, which has no proven efficacy, could delay the seeking appropriate medical treatment.^[2] There is no clinical or scientific evidence that reflexology has any beneficial effect.^[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는것이 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친구가 기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

오래전 한국에서 살때 종로나 명동에서 길을 걷는데 갑자기

아는척을 하면서 "혹시 기를 아십니까" 하면서 말을 걸어오면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도망을 갔는데....


친구는 지난 2년동안 이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

정식 코스를 밟았고, 자격증 시험만 앞두고 있다.

자신을 위해서 공부를 시작을 했는데, 공부를 하면서 삶에

많은 변화가 생겼고, 많이 편안해 졌다고...

나는 괜히 이상한 단체의 유혹에 현혹되어 괜히 돈과

시간만 버리는것이 아닌지 지금도 조금은 걱정.


하여튼 지난 목요일에 친구가 자기가 배운것을 실험해

보고 싶다고 해서 내가 친구를 위해서 2시간 정도만

시간을 내어주기로...


친구는 병원의 의사처럼 요즘 내 근황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걱정이 무엇인지 그리고 가장 큰 고민과 의미를 두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고, 지금 이시간부터 그 고민을 잊어

버리고 내 자신만 생각하라고 그리고 그냥 쉬면서 좋은

생각만 하라고, 바닷가나 숲 그리고 시골의 들판 등등...

친구가 명상 음악을 틀고, 나는 눈감고 오래간만에 이곳저곳

전에 여행했던 장소들을 생각.

한 20분 넘게 친구가 좋은 에너지를 불려 넣어 주었는데

솔직히 아무 느낌은 없는데, 잠깐 낮잠 자고 일어 났을때의

느낌 이랄까...


그리고 카드도 읽어 주었는데 내가 고른 카드는

Relationship

Victory

Outdoor...


친구왈...인간관계에 힘들어 하지 말것, 친구, 가족

기타 인간관계에서 네가 먼저 다가 갈것...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나의 창의력, 무엇인가 Creative한

나의 본능을 불려 일으킬것, 자꾸 보고 쓰고 찍고

내 안의 창조적인 능력으로 무엇인가 할것을 .....



거의 3시간 넘게 이런저런 이야기.

나는 거의 정신과 상담 받는 사람처럼 고민을 이야기 했다.

그녀가 아무런 나의 고민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을

알지만, 그녀는 실험 대상이 필요했고,

나는 내 넋두리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 했고...


차와 베이글로 늦은 점심을 나누어 먹고,

다시 각자의 코앞에 놓인 임무를 위해서 다음을 기약.

솔직히 상담료를 내고 싶을 만큼 후련한 느낌.


21세기를 살면서 이런 허잡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기독교인이나 다른 종교인들이 비난을 해도 상관은 없다

나도 거의 같은 생각인데, 다들 나름대로의 자기 치유의

방법이 있다고 믿는다.

그것이 종교가 될수도 있고, 사교가 될수도 있고

예술이 될수도 있고...

그녀는 그녀 나름대로의 삶을 지탱해 나갈수 있는 길을

찾은것 이라고...



꼬리글  :  사는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정말 잘 살아야 겠다는 의지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