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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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아...제목을 바꾸어야 할것 같아요...

어제 이 그림들을 업로드 시키면서...아, 몇년

된 그림들 이라서 뭐...신조어라고 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군 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 정도의 언어는 유머 정도 이고...


세종대왕님이 지하에서 화내시지 않을 선에서

만들어지는 언어의 살짝 변환 정도가 읽는 사람

에게 미소를 짓게 하는 인터넷 언어가 조금

궁금..


물론 젊은 친구들이 쓰는 거의 은어 수준의

언어도 궁금 했고...

작년에 한국에 갔을때 하교시간에 버스를 탔는데

내앞에 서 있던 두 여학생이 하는 대화를 거의

못 알아 들었다...솔직히 50%는 거의 육두문자

이고 그리고 30%는 은어 그리고 나머지는 국어.


유머 정도는 괜찮은데 너무 언어를 파괴 하지는

말았으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84192
기본 MyDaysInCan 2009.05.13  19:19

ㅎㅎㅎㅎ그림이 넘 귀엽구, 특히 날 잡아잡슈 ㅎ 뒤태가 통닭
감으로 알겠는데,, 움뜨, 져때따, 원츄 이건 뭔뜻일까요..
, 외근재이= 외근 장이?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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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9.05.14  01:12

한국가면 대화가 안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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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5.14  02:55

저거 다 알고 있는 전 뭔가요. ㅎㅎ 제가 알고 있으면 신조어는 아니고, 유행한지 꽤 되는 말들인건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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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14  03:49

토돌이님...아. 님은 시대 감각이 있으신 거예요...
이곳 사는분들은 거의 뭔 소리여 하던데요...
저는 감자도리의 단순한 유머가 좋아요...
신조어는 좀더 학구적인데 쓰이는 말인것 같아요...제가 제목을 잘못 정한것 같아요...
그리고 저 그림들도 한 2-3년 정도 된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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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5.14  03:50

에구 저때문에 그러신건 아니죠? ^^;;; 윗분들이 모르신다고 하셔서. 해피맘님 말씀과 같은 생각이에요. 너무 한글을 파괴하지는 않았으면하는 바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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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14  03:52

민주대대님......저는 한국에 가면 정말 어리버리해져요...
뭐...이곳에서도 어리버리하기는 마찬가지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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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14  04:12

마이데이즈님...감자도리의 자조적이고 궁시렁 거리는 한 말이 재미 있어요...
그리고 외근쟁이라고 쓴 것 같죠...
저는 회사 다닐때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어서 외근 나가는 것 부러워 했는데, 외근이 주 업무인 사람은 외근 나가기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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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9.05.16  09:38

아마도 요즘 중고등 학생들의 대화에 욕이 반 이상인건 그 찰나, 그 시절 뿐이지 싶어요.
왠지 쎈척하고 싶고, 주변 친구들이 쓰는 단어이다 보니 어울리고, 휩쓸리다보니...
버스에서 여고생들이 시끄럽게 굴어도 암말 못하는 세상이 되버렸어요.
무서운 10대 들이라... 하하핫!!!
그래도 살짝 비튼 저정도 수준은 귀엽지 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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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9.05.16  10:05

아~~ 원츄.. 콜~~ 업무때마다 기절~~ ok, 거기까지
제가 회사에서 동료들이랑 간간히 쓰는 말들이네요. ㅎㅎㅎ 저렇게 정리해서 보니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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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5.17  16:01

아,, 난 감각이 영,, 386인가봐요 (우리 시대 대표적 은어,,, )
오래되었단는 저위 에서도 세걔를 모르니, 한국 10대들과도 언어 장벽이 생길듯 해요
우리 조카들하고,,, 통역을 통해 대화 해야하는 날이 오려는건 아닌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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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18  06:11

마이데이즈님...저도 386세대 입니다...반가워요..(방가방가...이말은 아시는지요...이 말도 몇년 됐어요)
저도 컴퓨터에서 글 읽으면서, 두번 읽어야 이해되는 말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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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18  06:12

쟈클리님...아직 직장 생활 하시고 바쁘시게 사시니까 그리고 감각적 이시니까
새로운 흐름 잘 쫓아 가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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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18  06:14

섭냥이님.....님의 글을 읽고 보니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닌데...정말 아이들의 육두문자 심하더라구요
그리고 10대가 무서운 것은 한국이나 이곳이나 마찬가지예요...가끔 심대 특히 남자 아이들이
몰려 오면 피해서 다른 길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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