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에 지퍼 사려 갔다가 우연히 들린 체리티 샵
에서 발견한 Birkenstock.
색깔이 분홍색 이라서 살까 말까 하다가
집에서 실내화로 신으려고 샀는데, 생각보다
발이 편안하다.
물론 이 신발 신고 운전을 할 자신은 없어서
밖에 나갈때 신을 일은 별로 없을것 같은데...
작년부터 학교 엄마들이 하나,둘 이 신발 많이
신고 오던데...나는 전혀 모르는 브랜드 였는데
구입후에 집에와서 찾아보니, 꽤 유명하고
인기있는 브랜드...
의도하지 않은 꽃분홍색 신발인데, 이 신발로
올해의 여름을 보낼듯..
그러나 저러나 늘 신고 다니는 메리 제인 운동화
가 군데군데 구멍을 만들고 있어서 조만간
새 신발을 사야 할것 같은데...이번에는 어떤
메리제인 신발을 찾아야 할지...
꼬리글 : 새 메리제인 신발은 절대로
분홍색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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