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205
한국에서 지낼때도 이곳에서 살면서도 거의티브에서 오락 프로그램을 보지 않는데, 한국인이준결승에 나온다고 해서 아이들이랑 같이보았다.2시간 동안 8개 팀이 나와서 경합을 벌였는데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는 2번째로 ....우선 먼저, 이 생각은 순전히 내 생각인데,전에 나왔을때 보다 신선한 느낌이 없어졌다.그때는 화장도 수수했고, 정말 대학생처럼 연주를했는데, 이번 무대에서는 외모에도 많이 신경을섰고, 무엇보다 곡의 선택이 좀 어려운 것이라서대중적인 공감을 얻기가 힘들지 않았나 싶다.좀더 대중적인 곡의 클래식 곡으로 연주를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그리고 무대에서도 좀더덜 경직된 모습을 보여 주었음 좋았을 것 같다는물론 결승에 오른 수잔 보일이나 다이버트팀이워낙 뛰어 나서 솔직히 그녀에게 까지 기회가가기는 힘들었을 것 같기도 하고...하여튼 쉽지 않은 결정을 하고 오른 준결승 이라서 나 역시 많이 기대를 했고...참, 수잔 보일은 처음에는 긴장을 해서 한 박자놓치고 시작 하던것 같더니, 이내 차분하게노래를 잘 불렸다.곡의 선택도 아주 대중적이고 가사도 아름다운Memory....이 프로에 대해서 말들이 많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많은 이들에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라는저..........유명한 강마에의 어록을 실천하는프로그램이 아닐지....꼬리글 : 휘바람 정말 잘 부는 우리 미셸... 그녀도 참가 하고 싶단다... 미셸아....우리는 그냥 평민으로 살자
두 여성분이 준결승에 왔군요, 수잔 보일이 워낙 세계적으로 화제라,, 이분이 이번에 우승을 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저분 목소리에 저 반했엇거든요.
저 한국인 참가자는 유학생이라고 들었는데, 저번에 유툽에서 봤을적엔 단발머리드니 웨이브진 긴머리도 이뻐보여요. 물론 연주 솜씨도 탁월했고, 열심히 연주하는 모습에 참 멋져 보이드라구요~
모두락님.....이 친구는 거의 교포인것 같아요...98년도 이후부터 계속 이곳에서 공부를 했구요.. 제 생각에는 다른 컨셉으로 준결승에 도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마이데이즈님...저도 수잔 보일 노래 유튜브에서 처음 보았을때 그녀의 노래보다 사이먼 이라는 심사의원의 표정 바꾸는 것이 더 재미 있었어요...그 놀라운 표정... 그녀의 목소리...참으로 아름다운 것 같아요
ㅎㅎ 나도 그 표정 생각나요, 전 그때 etalk이라는 연예프로 에서 해주는걸 봤거든요, 사이먼 표정 무시에서, 턱이 떨어질듯 , 변하는걸 두세번 돌려서 보여주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