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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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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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내 컴퓨터로 글쓰다가 두번이나 다운...

세라 컴퓨터로 옮겨와서 수정을 하는데...마우스

손에 익지 않고, 뭐...다시 새로 설치도 해야하고..

와...힘드네...


버튼티님이 보내주신 지갑...아까워서 서랍에 모셔

두었다가 이날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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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중의 하나가 있는데

영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중고품 매매 사이트

주로 어학연수나 단기 체류를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필요없는 물건들을 저렴하게 파는 곳인데

나는 주로 책이나 여행 티켓이 있나 하고 찾는다...

(이곳에서 구한 여행 티켓으로 카디프와 브라이튼을

다녀왔고...)


이곳에서 필요한 것이 있어서 몇번 거래(?)를

해봤는데, 낯선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산다는 것이

쉽지 않아서 몇번은 허접한 물건에 실망하고, 몇번은

약속을 바람맞고...

그래도 이번에 책을 파신 분들은 다들 좋은분들

이었다.

문제는 두분이 사시는 곳이 극과극...올해 들어서

가장 더웠던 지난 화요일 런던의 극과극을 버스와

기차를 몇번이나 갈아타고 가서 책들을 구해 왔다.

문제는 일본 잡지는 내가 기대했던 내용이 아닌

단순한 어떻게 하면 잘 꾸미고 살 것인가...그래서

재활용함에 버리려고 했더니, 영국인 친구가 이베이에

팔라고...그래서 뭐...그렇게까지....

(그런데 한국에 거의 2만원에 팔리고 있어서 지금

마음이 조금 흔들리고 있다...그런데 거의 재활요함

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다...)


읽을거리가 늘 주변에 있어야 마음이 넉넉해 지는것

같은데 한글로 된 책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라도 몇권 구해서 읽으면 (뭐 그래봐야, 한나절

이면 다 본다)....충전이 된 느낌도 들고...


런던 여행기 읽으면서 여름 방학 시작되면 아이들

데리고 이곳저곳 많이 보여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사진들 보면서 나도 사진 찍을때 좀더

생각하면서 찍어야 겠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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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6.10  15:12

서로 신뢰있게 거래하면 참으로 유용한 사이트 같아요.
오늘 올린책들은 전 죄다 새책인줄 알았네요 너무깨끗해 보여요
전, ebook들만 컴퓨터에 담아오고, 옷하고 신발만들고 온다고
책이고 뭐고 하나도 안갖고 두바일왔거든요,,
여기 영어책값은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보나마나 한참 비쌀거 같아서요.
종이작넘기는 맛이 그립긴 하지만,, 어찌 싼책들 구하기전까진 ebook 들로 버텨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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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9.06.11  00:12

동사를 알면 죽은 영어도 살린다... 저는 왜 이게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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