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227
이 녀석은 가격이 1파운드46펜스....우리나라 가격으로 3천원 정도....와 심봤다...구입후에 세제 풀어서 박박 두번 씻어주고...이 의자는 아침에 수퍼에 갈때 어떤 할머니가주차장에서 내리는 것을 봤는데, 오후에 체리티샵원도우에 진열이...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 미셸이 사달라고 해서..이 녀석도 가격이 착하다...6천원...아이키아 제품인것 같은데, 비슷한 모양의 것을안틱 제품으로 본적이 있는데, 가격이 아주비쌌다.안틱은 살수 없지만....정크는 ^ _ ^매일 신랑일 때문에 우체국에 가야 하는데우체국 바로 앞에 두개의 체리티샵이 있고 그곳에서 5분 거리에 또 다른 2개의 가게가....처음에는 남이 쓰던 물건을 어떻게 찝찝해서살수 있는가 의아해 했는데, 남의 살림살이구경하는 것도 재미...그리고 가끔은 시중에서는 도저히 구할수 없는물건들도 찾고...나는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받고 산다...물론 내가 내돈을 내고 물건을사지만, 저렴한 가격에 괜찮을 물건을 살수 있고나의 조그마한 도움이 다른 사람들을 도울수있다는 것이 좋고...언젠가 기회가 되면 사진기 가지고 가서 우리동네 체리티 샵 찍어야지...
의자도 딱이구, 저 큰 캔 저두 넘 맘에 들어요. 유용하게 잘 쓰일거 같은것이 희고 깔끔하고,
마이데이즈님....제가 체리티샵에서 무엇인가 사들고 집에 가면 신랑이 정크 자꾸 사들인다고 구박하는데 이 두개는 아무말 하지 않네요...싱크대 수납장이 작아서 라면 둘곳이 마땅하지 않았는데, 가격대비 우용하게 쓰고 있어요... 참, 이 똑같은 물건 한국에서는 라이스라도 쓰여진것 본적이 있어요
Bread 통이 라면 통으로 바꼈네여,, ^^ 체리티샾에서 사신 의자 저희집에 있는 식탁 의자랑 똑같네여,,
kerrigan님....저 똑같은 모양을 한국에서는 Rice라고 쓰여진 것을 파는것을 봤어요.. 참, 이것 아이키아 제품 맞죠??? 지금 미셸이 쓰기 딱 좋은것 같아요
바닥에 러그가 깔려있어 괜찮은 의자인것 같아요. 예전에 쓰던 식탁 의자가 저거였는데 장판에 찍힌 자국이 너무 남아서... 결국엔 버렸어요. 근데 아직 제 방엔 저 의자 하나가 남아있어요.
섭냥이님..맞아요...한국은 장판이나 마루바닥이죠...그래도 다리에 붙이는 고무 같은것 붙이고 사용하면 될것 같은데요...어디다가 버리셨는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