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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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분주했던 4박5일 동안...

2009.08.09 05:34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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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저녁에 친구가 아들과 조카랑 같이

런던으로....

그리하여 원래 계획은 3박4일 이였으나, 돌아가는

날짜를 혼돈하여 4박5일 동안 우리집에서 ....

친구는 평소에 사업과 아이들 돌보는데 지쳐서 완전히

정신이 없는 상태였고 그래서 가능하면 4박5일 동안

나는 밥집 아줌마로 노력 봉사.

도착한 다음날은 런던 시내 관광을 했고, 다음날은

비가 많이 와서 하루종일 집에서....원래 수요일

아침에 떠날 계획 이라서 짐을 다 챙겨서 세라 아빠가

시내의 역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기차표의 날짜가

다음날....그리하여 다시 우리집으로 왔고...

나는 하루 더 밥집 아줌마로...


좁은 집에서 많이 불편 했을텐데, 아이들이 잘 놀아

주어서 고마웠고, 형편없는 요리인데 잘 먹어 주어서

고마웠고.....

하지만 역시 생활 환경이 바뀌어서 인지 세라는

일요일 이후로 변비와 소화불량으로 고생중...


옛말에 친구가 먼곳에서 찾아오면 즐겁지 아니한가

라고...4박5일 동안 식사 챙기는 것이 좀 힘들었지만

오래간만에 북적북적한 분위기가 좋았고...


지금 나는 조금 몸살 기운이 있는데, 빨리 털고

일어나야지....


꼬리글  :  감자전, 김밥, 봉춘찜닭, 스파게티

              군만두 그리고 떡갈비...

              이렇게 만들어서 식사 대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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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8.09  13:28

사진에 마치 한 식구 인양 자연스레 ^ ^ 즐거운 시간들이 보이네요, 그러게 ㅎㅎ 바바이 하고 또 다시 우 몰려 와선 하루더 , 시원하다가도 섭섭하고 뭐 하룻밤더 복작거리고, 아이고 즐거웠드래도,, 손님들 함께 부대끼면,, 힘들어요 ,, 어쩌나, 세라, 소화불량이랑 변비가 후딱 나아야할텐데요,, 해피맘님도,, 한 이틀 잘 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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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8.10  04:46

날씨가 좋지 않아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어요..
그래서 식사 준비도 더 많았고...그래도 오래간만에 손님이라서 반가웠구요...
세라는 이제 제법 센스티브해서 소녀티를 내느라 손님을 조금 힘들어 하네요...
편안한 성격으로 자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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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리 2009.08.09  16:43  [211.111.244.161]

세라도 해피맘님도 얼른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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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8.10  04:45

아직도 조금은 정신이 없어요..
아마 며칠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인것 같아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 하니까, 빨리 정신 차려야죠....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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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8.10  04:34

고생하셨어요. 누구 손님 온다고 하면 꽤 신경 쓰이더라고요. 정말 세라도 해피맘님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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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8.10  04:47

이불 빨래 다시 해야 할것 같고, 조금은 멍한 것 같은 이 기분 빨리 회복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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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8.10  20:21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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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8.14  03:01

자기는 현지 생중계를 들어소...!!!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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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pkerrigan 2009.08.11  10:33

고생하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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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8.14  01:26

오래간만에 집안이 북적해서 저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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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9.08.11  11:36

수고하셨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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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8.14  01:23

손님이 좁은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느라 고생 했죠...
뭐...저는 제집에서 늘 하는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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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9.08.14  19:13

언니 대단하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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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8.15  23:27

자기도 이제 좀 셋틀되면 한국에서 손님들 많이 찾아 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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