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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업 마켓 뒷쪽의 먹자 골목.여러나라 음식을 파는데 주로 포장해 와서 자리 나는 테이블이나 길바닥에 편안 자세로 먹는분위기...집에서 아침 9시 나와서 그곳에 도착한 시간이 10시30분...거의 2시가 넘도록 이 골목 저 골목을걸어 다녔다. 처음에는 뭐가 트랜드 하다는 거야...산만하고물건들 조약하고....그런데 골목마다 다른 색체의모습과 평소에 보기 힘든 사람들과 모습들이 색다른느낌이고, 대체적으로 분위가 아주 젊고, 그리고아주 캐주얼한 느낌.정말 반나절 나들이로 딱.물론 런던 시내이고 일요일만 시장이 선다고좌판 한쪽에서는 홍대앞 주말 시장처럼 자기가만든 예술품(?)을 파는 젊은이들의 모습도 신선해보였고, 아주 다국적인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수있는 것도 괜찮은것 같고....이곳도 관광객이 모이는 장소와 지역 사람들이모이는 장소의 느낌이 많이 다르다.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기회가 있음 다시 한번가고 태국 음식 사먹고 싶네...
캐쥬얼하단 느낌 딱이네요, 전 조 위에,, 런던 타워가 프린트된 캔버스 의자,, 넘 탐나네요.
정말 캐주얼 하다는 표현이 딱이 장소 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 의자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