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방학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아서 슬슬 개학 준비 모드.

세라는 자기가 알아서 숙제를 다 해놓았는데

미셸은 아직도 나몰라 모드......."나도 모른다..네가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훌쩍 자란 세라는 필요한 것이 몇개 있어서

오늘 아침에 쇼핑몰로...

그런데 일요일 이라고 쇼핑몰 문여는 시간이 11시

너무 일찍 도착해서 거의 50분을 밖에서 배회...

쇼핑 리스트..

아이들 교복용 양말

 세라 교복용 와이셔츠(드레스 셔츠)

교복용 신발

체육복 반바지

그리고 세라,미셸의 평상시 신발

세라 잠옷과 런치 박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그런데, 교복용 셔츠랑 신발 체육복, 런치 박스는

사지 못했다.

물건이 많이 빠졌고, 제품도 좀 조잡해서 아무래도

좀더 큰 쇼핑몰에 갔다와야 할것 같다.

주중에 한번 더 외출을 해야 할것 같다.


꼬리글 :  세라랑 쇼핑 하면서 서로의 취향이 달라서

             처음 물건을 고를때는 다른것을 골랐는데

             나는 "네가 사용할 것이니까, 네마음에

             드는것 사라고 했고..."

             세라는 엄마가 사주는 것이니까 엄마

             마음에 드는것 사주세요....

             언제까지 이 마음이 있을지 모르지만

             날 믿어주는 세라에게 고마웠다.,

저작자 표시비영리 사용비영리 사용변경금지변경금지
이 포스트는 CCL에 따라
아래 조건 만족 시 사용가능 - 저작자 표시
- 비영리 사용
- 변경 금지
  추천(0) 스크랩 (0) 인쇄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84347
기본 reirei 2009.08.31  07:41

저도 딸이 있음 저런 알록달록 이쁘장하니 입혀보았을텐데..
유치원땐 아이가 잘 몰라서 입어주더니, 초등학교 들어가니까 어두컴컴 우중충 밖에 없네요..
이쁘기도 하지...마음에 드는거 사주세요~..ㅠ.ㅠ
우리 아인...다 필요없어~ 예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마리 2009.09.01  11:28

하얀 양말 이뻐요. 입은적이 없어 교복로망이 있네요. 잠옷천이 포근할 것 같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9.03  00:39

마리님...저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 교복을 입었어요... 교복...좋은점 불편한 점 다 있는데,......확실히 여러가지 추억은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잠옷은 세라가 많이 따뜻하다고 하더라구요...요즘 이곳 날씨 좀 쌀쌀 하거든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 2009.09.01  16:37

[귓속말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ronnie 2009.09.02  09:17

전 이번 새학기엔 준비랄 것도 없이 그냥 설렁설렁~ 사작했네요..
새 가방만 하나씩 사다 주고.. 그 외엔 지난 학기에 쓰다 남은 것, 집에 있는 것들로 대충~ 쓰시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세라.. 이것 저것 필요한 게 많을 것 같아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9.03  00:34

저는 내일 하루종일 쇼핑해야 할것 같아요...
신발하고, 체육복 그리고 런치박스 교복 브라우스 사야해요...
가까운 곳의 가게들은 물건이 다 빠져서 멀리 가야 할것 같아요...
제발 신발좀 조심히 신었음 좋겠는데, 몇달을 못 신네요.. 신발값 꽤 비싼데요...아이고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MyDaysInCan 2009.09.02  15:22

아,, 세라의 맘이 넘 애틋.. 감동 먹었어요.. 난 어릴때 왜 저러지 못했는지,,, 해마다,,개학준비가, 여간 내기가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따님 마음씀이 저러니, 한결 맘이 즐거우실듯해요 ^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우화 2009.09.02  18:38

저도 아이에게 스스로 고르는 연습을 좀 시켰더니 요즘은 확실히 호불호가 가립니다.
다만, 제가고른 두세개중 어떤것? 아직 이런수준 입니다.ㅎㅎ
구두는 장만했나요? 메리제인 스타일 사실꺼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9.03  00:12

저도 가끔 완전히 아이들에게 선택을 주면........아이고 그런것들 돈주고 산단 말이냐...
하는 순간들도 많아요...그래서 아주 선택의 여지가 없을때는 ...돈내는 사람 맘이다
라는 최후의 방법을 ...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9.03  00:16

마이데이즈님...얼마나 갈지 몰라요...가끔 제가 사다준 옷 입지 않겠다고 하기도 해요...
뭐...요즘은 제가 작아진 옷 같이 입기도 하지만...참 신발도 같이 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MyDaysInCan 2009.09.03  03:56

드디어,, 같은 신발 사이즈라니, 이런, 이러다,, 나중에, 세라옷들 물려받으시는건 아닌지요. 애들 자라는거보면, 시간가는게 절로 보이는듯해요 ^ ^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9.03  00:37

서니님....아이고 무슨 그런 말씀을 자기는 나중에 더 예쁘고 착한 딸 만날거야...
(속으로는 엄마 하기 나름이란다...ㅋㅋ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9.03  00:56

reirei님...아이고 다 필요없다고 하면........엄청 절약이 되실것 같은데요...
여자 아이들이고 호기심이 많아서 같이 쇼핑을 가면 엄청 깨집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