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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아이들과 같이 왔을때보지 못했던, 세라믹, 유리,조각, 건축물에 대한전시를 보려고 다시 이곳으로...박물관 야외 정원의 설치 작품.의자를 이용해서 만들었다.실제로 보면 첫 인상이 무척 밝다는 느낌...눈앞의 무지개 같은 느낌 이랄까...(도대체 저 의자값이 모두 얼마 일까...한개에 도매로 15-20파운드라고 생각을 해도...아이고...)전형적인 영국의 주택 모양...1930대풍 이라고 하는데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 모양도 비슷한 모양..지난번에 보지 못한 작품들 보려고 다시 방문.솔직히 워낙 커다란 박물관을 다녀봐서 이 박물관은거의 아담한 콜렉션 이라는 생각이(솔직히 좀 보여주다가 말은 느낌 이라는 생각까지..)이 박물관은 야외 정원이(테라스)가 참으로 좋다.빈속에라도 커피 한잔 하려고 했는데, 줄도 길고커피값도 살짝 비싸서 ........다음 기회에...날 좋을때 아이들이랑 다시 와야지...
저 나무,, 페인팅한 veneer 는,, 독특하고 눈에 띄긴 한데 어떤 용도로 만든걸까요, 단순 조형물인지 암튼,, 저 의자를 이어 만든 작품, 인상적이네요
아이들에게 의자로 만든 작품 멀로 만든 거게 했더니 모르겠다고.. 의자인걸 알고 깜짝^^
멀리서 보니 의자란 걸 모르겠어요... 가까이 보면 무너지지나 않을까... 살짜쿵 걱정이 되기도....^^ 물론 그럴리 없겠지만요...ㅎㅎ
와~ 의자 조형물은 얼핏보면 공룡 뼈 같기도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