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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 저희 아이들도 참 좋아했던 작가지요.. ^^ 특히 우끼는 그의 책들을 거의 다 읽었답니다.. James and the Giant Peach는 다 읽고 감상 작품을 만들기도 했었는데(학교 과제로)... 저 친숙한 삽화들.. 다시 보니 정겹네요.. ^^
작품들이 영화로 많이 제작이 된 작가라서 인지 정말 전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작가이고...아이들의 사랑을 정말 많이 받는 작가 인것 같아요... 그리고 우끼의 감상 작품 궁금해요... 저도 저 삽화들 좋아요....
로알드 달~~ 제아들이 참 좋아하는 작가에요. 도서관에 나와있는 책들은 다 섭렵, 재탕 삼탕도 하구요. 너무 재미있대요.ㅎㅎㅎ
맨위의 할부지 사진보더니 "오우~ BFG 네요, 애프터 초콜렛 팩토리 스토리구요, 마틸다," 어쩌고 저쩌고 제목이 술술 나오네요. ㅎㅎ
세라는 영화로 먼저보고 책으로 나중에 읽었어요...이 녀석은 요즘 책 읽는것에 재미가 붙는것 같아요...솔직히 학년초에는 별로 책을 읽지 않아서 내심 걱정을 했었거든요... 저는 모르겠어요...동화인것 같은데, 내용이 약간은 엽기적인 것이 많아서리... 그래도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교훈을 주는것 같기는 한데, 아마 제가 책으로 읽은 것보다 저도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을 먼저 봐서 인것 같아요
사방이 전부 볼거리군요. ㅎㅎ 왠지, 저날은 해피맘님이 온사방의 볼꺼리 사진 찍느라, 미셸보다 훨씬더 바쁘셨을거 같아요 ^ ^
이날 도우미 엄마로 반에서 제가 딱 한명 참석을 한 것이라서 사진 찍는데 무척이나 눈치가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