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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서재에서 글을 썼던게 아니군요. 그러게,, 저기 아이들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써놓은것들 대충 저도 어릴때 다 관심가졌던 것들였던거 같아요 유령이야기마저 벌벌떨고 악몽꾸고 피하려하면서도 호기심이란 ㅎ
이 박물관 말로 이 작가가 살던 곳에 스토리 박물관 이라도 다른 박물관이 있는데 그곳은 정말 서재도 재현해 놓았다고 하네요...저는 이 박물관은 오래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고, 내심 스토리 박물관을 견학하기를 원했는데, 뭐, 다음을 기약해야지요...
햐아~ 동심을 마구 자극을 해주는데요~^-^ 두손 번쩍들고 모두 웃고있는 저 그림들 보고 있으니..흐뭇~하네요. 이런 박물관가면 제가 더 좋아하는편이라.. 전 일본에 살면서 지브리박물관엘 가봤는데..그곳도 행복감가득이었네요. 색감이나 그림성격이나...화려함이 없어도 어른, 아이 모두에게공감되는.. 편안하게 꿈과 상상력을 전달해주는 작가들이 존경스러워요..
아이들이 이웃집 토토로 너무 재미있게 봐서 (저도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저도 지브라 박물관에 가보고 싶어요....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조니 댑의 멋진 연기..저도 아이들과 함께 봤어요. 작가가 이렇게 생겼었군요.
작가분이 정말 편안한 옆집 할아버지처럼 푹근하게 생기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