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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가 어제 잘 도착 했어요..추운 날씨에 시장 봐주시고, 무거운 것 들고 우체국에가서 부쳐 주시고...아이고 감사 합니다...세라하고 미셸이 보내주신 양말이랑 속옷들 많이좋아 합니다...세라의 내복은 딱 맞는 사이즈라서 오늘도 하루종일 집에서 입고 따뜻하다고 많이 좋아 했어요...미셸은 양말이랑 속옷을 특별한 상자에 넣어서보관 한다고 제게 만지지도 못하게 하네요...아이들 잘 챙겨서 먹을께요...냉장고가 가득 찼고 부자된 기분 입니다..많이 감사 드려요
와 미셸 저 잠옷? 라운지 웨어? 그냥 내의? 암튼 넘 이뻐요! 상자도, 미셸이 들어가도 될만큼 커다란 상자에. 아우 제목에 번호가 붙은걸 보니,, 이들 말고도 다른것들도 더 들었었나봐요. 가서 구경이라도 해야지.
한국에서는 내복이 거의 잠옷겸, 라운지 웨어(easy wear)로 쓰여서리... 저희집 아이들도 거의 잠옷겸, 이지 웨어로 입어요...게다가 세라는 오늘 학교에 부츠 신고 가면서 레깅스로 안에 입고 갔어요...스타킹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