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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 미셸이랑 놀이방에 잘 다녀오고
세라 유치원 끝나는 시간 맞추어서 세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보니, 미셸의 발에 신발이 한짝만 .......
도대체 어디서 벗겨진거야.
여러군데 다녔고, 버스타고 왔다갔다 해서
다시 찾을수 있는 확률도 거의 없고,
언제 들은 이야기로는 잃어버린 신발은 찾는것이 아니라는데...
며칠전에 바뀌어준 사이즈의 신발인데,
세라도 신었던 신발이라서 더 오래 간직하고 싶었는데..
벌써 몇개째인가 한짝만 잃어버린 신발이.
유모차에 얌전히 앉아 있었는데, 도대체 언제 어디서 잃어버린 것인지.....
한짝만 덩그러니 남은 신발을 보니 마음이 허하네
저 남은 신발, 버릴수도 없고...
미셸아 미안하다.
엄마가 칠칠이 사십구라서 미셸이 물건을 잘 챙기지 못했네.
세라가 신었던 신발 중에서 맞는 신발이 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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