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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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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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
오버코트의 옷깃을 세워도(?) 봄은 온다고
세라를 데리려 나가다가 며칠전 부터 꽃망우리를 터트린 집앞의 벚꽃을 찍었다.
아........숏다리의 비극이여.
아무리 다리를 곶세워도 나무가지는 너무나 높구나...

아직은 차가운 바람.
유모차를 밀고 가는데 손이 많이 시리다.
그러나 동네 골목의 벚꽂이 많이 피워서 정말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그리고 내 입에서는 중,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배웠던
가곡이 절로 흥얼 흥얼..

봄처녀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 고

이제 대한민국 공식 아줌마 이지만, 내게도 따뜻하고 포근한 그리고 넉넉한 봄날이
다가오기를 기대한다...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44835
기본 SpunkyZoe 2004.02.10  06:42

봄처녀가..중학교적에 배웠던 노래던가요..고등학교때 배웠던가요?..저도 갑자기 많이 궁금해진다는..^^;;..어서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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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purumee 2004.02.10  07:12

사진에 이쁘게 서명까지 붙이셨네요. ^^
벌써 벚꽃이라니...꽃샘추위에 대비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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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0  07:58

Spunkyzoe님 저는 중학교때 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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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0  07:59

푸르메님 며칠전에 제가 포토샵 없이 사진테 만드는 방법을 블로그에
적었거든요, 그 사이트 다운로드 받아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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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10  08:01  [63.203.159.116]

어머 저두 헤피맘님 말씀이 궁굼햇는데 저두중학교 일학년때엿어여 와 신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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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v 2004.02.10  08:48

원글 제목이 너무 화사해서... 봄이 바로 눈 앞에 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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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oonman 2004.02.10  09:08

대한민국 공식 아줌마?
하하....표현이 재미있네요...그럼 난 공식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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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0  09:13

CRV님 LA의 날씨는 거의 변화가 없다고 들었는데...
그곳에도 봄이 왔는지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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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0  09:14

훈맨님 제가 한국에서 결혼을 하고 한국에서 결혼신고를 했으니
공식지정된 아줌마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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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4.02.10  09:25

봄이 오는걸까요? 전 아직도 추워서. 그래도 겨울 기분을 벗어보려고 오늘은 미니스커트(아줌마보고 오늘 선보러 가냐고 사람들이.. 쿨럭)를 입고 출근했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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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2.10  09:39

전 파카입고 목도리 두르고 출근했는데.. ^^; 여하간 벗꽃이 피다니.. 여긴 4월중순즈음에 피나.. 여하간에~ 벗꽃피면 저희동네 놀러오세요들~ 아파트 단지 가로수가 모두 모두 벗꽃이랍니다. 세차하려면 짜증나지만 그래도 꽃잎이 눈처럼 나리면 정말 환상적이예요.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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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0  09:41

제 후배가 잠실에 사는데요...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를 가락동에서 나와서 그곳을 많이 지나 다녔어요..
눈꽃이라는 단어가 실감나는 계절이 오겠지요...이제 저는 자려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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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10  09:44  [63.203.159.116]

해피맘님 늦은시간인데 아직 안주무세여?? 즐거운시간인데 넘짦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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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고로 2004.02.10  12:29

추운와중에도벚꽃이피었군요.
오키나와에는벚꽃이피었다고뉴스에서봤는데,
여긴아직아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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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2꽃향기속으로S2 2004.02.10  13:49

봄?? 아.. 봄 ...^-^ 하... 봄........ 벌써..봄.... 준비할 프로젝트는 많은데 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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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4.02.10  14:41

앙상한 나뭇가지보니..조금은 찬기운이 느껴지긴 해두..
꽃봉오리 터트린..벚꽃을 보니..
좀 있음 성큼 다가올 봄에..벌써..행복해지네요..
얼른..봄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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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4.02.10  15:43

따끈한 녹차를 한잔 마시며 해피맘님의 블로그를 돌아보고 갑니다..
귀여운 아가들을 보며..저도 확~ 아가를 만들어 버릴까 하는 생각도 해보구요, 많은 요리책사진을 보니 저의 얘기와 비슷하기도 하네요..
저도 얼른 해피맘님 처럼 튼튼 씩씩 멋진 엄마가 되어야 할텐데요..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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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4.02.10  19:18

언니! 점점 사이트가 커져버린 느낌이예요 글구 사진들도 점점 멋져지고 저 겉테두리와 테잎은 정말 짱이에요!! 너무 마니들 방문해주셔서 글남기기두 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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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arlife 2004.02.10  21:33

이건 군인들이 쓰는용어...와 비슷한 시각...
재치있어요.. 상쾌한 글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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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유복스 2004.02.10  22:24

봄을 기다리지만, 겨울을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어서 수영 열심히해서 여름에는 권상우왕짜배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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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2.10  23:02

아직도 추운데 벚꽃이 피려하는구나.
우리에게 따스한 봄이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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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1  07:23

조여사님 저도 조여사님이 미니스커트 입은것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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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1  07:24

최고로님 일본에 사시니까 벚꽃은 정말 많이 보시겠네요...
사시는 곳이 동경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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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1  07:25

벼리님, 요즘 업데이트 별로 하지 않으시는것 같은데...
저 답글 쓰고 님의 블로그에 놀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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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1  07:26

핑크뽀그리님 안녕 하세요.
저도 님의 블로그에서 좋은 사진들 많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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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1  07:27

선영아...네가 많이 와서 읽어주고 답글 남겨주어서 인것 같아.
참, 사진에 테 넣는것은 내 블로그에 하는 방법 있으니까 찾아서 읽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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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1  07:28

카라이프님...군인들이 쓰는 용어가 있어요?
어떤 물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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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1  07:29

유복스님...겨울이 다 가기전에 스키 많이 타시구요...
수영도 열심히 하셔서 몸짱도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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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1  07:30

정혜야...이팔청춘이 다 지난 우리에게 봄은 어떤 모양으로 다가올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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