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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부터 이 영화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자료를 찾기 힘들었고, 어제는 스캔이 문제가 있어서 드디어 오늘에서야 글을 쓴다.
물론 이승연의 누드집도 작용을 했다.
어제 저녁 한국의 인턴넷 사이트에서는 이승연의 정신대 누드집으로 온통 난리가 났다.
뉴스 메이커인 그녀가 정말 커다란 뉴스를 만들었고,
네티즌들의 분노로 봐서는 그녀의 연예인 생명은 거의 끝난것 같다.
물론 제작 의도는 좋은 뜻으로 시작을 했다고 해도, 너무나 민감한 문제를 건드렸고....
지난 1,2년 사이로 누드집이라는 것이 엄청 많이 제작이 되었다.
어떤 사람의 것은 성공을 하고, 어떤 사람은 제작자랑 싸우고, 어떤 사람은 누드집 때문에
도산도 하고....
20대, 30대의 젊고 아름다운 여인들, 그들은 자기몸을 보여지는 것으로 명성과 금전을
얻으려고 한다...
그런데 이곳 영국에서는 중년의 40,50대 여인들이 옷을 벗고, 누드 달력을 만들었다...
왜.............자선기금을 마련 하려고...
아직 이 영화는 한국에 개봉을 하지 않은것 같으니까, 혹시 내가 먼저 줄거리를
말하면 안될것 같고
하여튼 보수적인 중년의 여인들이 누드칼랜더를 만들기까지의 역경,성공
그리고 성공 뒤의 부작용을 아름다운 요크셔의 풍경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다.
물론 이 영화는 사실을 배경으로 만들어 졌다.
이 세상의 수많은 여성들이 무엇인가를 위하여 옷을 벗고
카메라 앞에 섰다.
그러나, 그 작품(?)이 옳은 의도였는가, 가치 있음의 여부는
세상이 평가 해주겠지....
***스캔을 신랑이 하고 자려 갔는데 어느 파일에 두었는지 찾을수가 없네...내일 아침에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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