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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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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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최대 과제..
세라에게 바깥 바람 쐬어주기..
세라는 봄방학중
그리고 지난 토요일부터 방콕중.
아침에 이곳에서 친하게 지나는 분이 같이 점심 먹고
아아들 데리고 실낼 놀이터에 가자고...
잘 되었다, 비가 와서 어디를 갈지 걱정 했는데..
고맙게도 차를 가지고 픽업을 와 주셔서
그분댁에서 점심먹고 실내 놀이터에 갔는데
일요일날 대중탕 같은 분위기
포기하기 다른곳으로...하지만 그곳은 수리중..
영화라도 괜찮은것 있으면 내가 미셸보고 그분과 아이들이
같이 영화라도 보면 좋으련만 세라가 볼만한 영화도 없고
그래도 다시 커다란 수퍼에 있는 놀이방으로 3차...
그러나 그곳도 만원....웨이팅 리스트에 올려 놓고 기다리라고...
포기하고 쇼핑...
아이들 셋 데리고 쇼핑하기 힘드는 구만..
우리 세라가 제일 말썽...
쇼핑 겨우 마치고 전철 타고 집으로 돌아오니 팔이 완전히 빠질듯이 아프다..
그런데 세라는 재미 있었다고...
그럼 됐지 뭐...
그런데 내일은 정말 어떻게 이 아가씨들을 즐겁게 해주나...

사진은 이동할때 마다 모은 팜프렛
그리고 저녁때 완전히 탈진.
그래서 제일 간단한 칩스로 저녁을 대신...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59515
기본 jihye 2004.02.18  09:50

엄마는 그런것도 고민해야 하는군요. 그래서 자식나아봐야 한다고 하나봐요. 엄마가 그게 깨닫게 하려고 시집가라고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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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꺼벙이 2004.02.18  10:00

우와~~여기가~영국 맞나요 ~~
영국에 단숨에,,,이젠 순간 이동기가 나온다 니 까~~
지금 봄방학 중이라 3월2 일 까지 집에서 놀고 있습니다,,,
오늘 영국 날씨 어떤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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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베고니아 2004.02.18  10:29

영국에도 실내 놀이터가 있군요. 슈퍼에 딸린 놀이방도 있고...주부의 일상은 우리나라랑 비숫하네요.... 그런데 팜프렛도 볼거리네요...웬지 이국적이라 그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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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2.18  12:54

저희는 요즘 차가 없어서 2월달부터 계속 방콕입니다...
저번주에 신랑이 일주일동안 교육갔다오느라 일주일 친정에 가있었던것 말군...-.-;;
불쌍한 대연... 그래두 3월부터 어린이집에 갈꺼라 다행이지 모예요...
차가 있다가 없으니 참 불편합니다...
여긴 시골이라 지하철도 없구 버스도 간간히 다녀서리...
근처 킴스클럽에 플레이타임이 새로 생겼다는데 거기도 아직 한번 못가보구...ㅠ.ㅠ
자신보다는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게 역시 엄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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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2.18  16:44

정말 힘들죠..
아이들 데리고 한번 나갈려면...
전 하나여도 힘드는데 님은 둘이니 배로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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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세이지 2004.02.18  17:33

아이키우시는게 보통일이 안니거같아요..전아직 결혼을 안해서모르지만 아이들은 항상 시야에서 눈을 떼면 안되고,,,엄마들은 참 대단하단 생각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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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v 2004.02.18  17:56

제가 어릴 때는 방학을 손꼽아 기다리곤 했었는데,
지금은 많은 학부형들이 방학때가 되면 머리가 좀 아프다고들 하지요...
역시 부모가 된다는 것은 수월한 일이 아닙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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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2꽃향기속으로S2 2004.02.18  18:47

움.. 저 어릴때 봄방학이 생각나네염 ㅋㄷ
매일 팬티만 입고 이불안에서 안나오다가 친구들이 노올자~~ 하면 세수도 안하고 쫄바지하나입고 위에 내복입고 ㅋㄷ 잠바하나걸치고 막~~~뛰어나가던 그때가 ;;
하~~~ ㅋㄷ 그러다가 집에 들어오면 ㅡ.ㅡ 엄만 문앞에 서있으라 그러구 옷 홀라당 벗겨서 손빨래를 시작했죠..
그리고 질질끌려서 목욕탕에 들어가면 우선 발부터씻겨주고.. 샤워싹~ 하고 나와선 다시 2차로 공부하는 나이많은 울오빠 괴롭히며 놀고 ;;
아~~ 그때가 좋았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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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4.02.18  19:50

넘 힘든 하루셨네요..
팔이라도 주물러 드리면 좋으련만...
근데 저 지금 배가 엄청 고픈데...저거 보니...군침이 꼴깍!~ 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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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4.02.18  21:16

수고하셨네요. 전 벌써부터(애기도 없으면서)애기 키울 걱정을 한다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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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말봉 2004.02.18  21:18

저는 가전제품가게 가서 팜플렛 가져오는 것 좋아하죠.
항상 가져와서 별로 보지도 않고 버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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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oonman 2004.02.18  21:39

저희 어머니는 제 조카 둘 데리고 시장에 갔다가 둘쨰가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순간 오싹했다고 하시더군요...한 5분 정도 헤맨끝에 겨우 찾으셨는데 정말 5분이 10년 같았다는...애들 데리고 다니는건 정말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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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hokitty 2004.02.18  22:59

오~우!역시 영국!칩스앤 퓌시!
근데 딸랑 이걸로 저녁을???
전 영국에서 식사할때 그럭저럭 먹었었는데 다들 맛없다고하네요^^
앗!단지 퓌시가 좀 마음에 안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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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2.18  23:21

너의 집 근처 잘하는 곳에서 네가 피쉬 앤 칩스를 사는 것은 분명 기억에 있는데, 그 맛은 생각이 나지 않네...
고소했었을 것 같은데, 다시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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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4.02.18  23:54

세라처럼..다 컸다 싶어두..엄마가 할일이 많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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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19  04:12  [63.203.158.0]

해피맘님 지금 오전11시인데여 비가내리구잇어여 비전 실어하는데 흑흑흑 이럴땐 김치전 이 생각나네여 ^^ 홍차두 마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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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19  04:13  [63.203.158.0]

세라가 참 착한것같아여 집애도 몃일씩 잇는거보면여 좀다크면 해피맘님 편해지실꺼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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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9  08:19

지선씨.......세라는 어떨때는 다 큰 아이처럼 이해시 많기도 하고
어쩔때는 미셸보다 더 고집부리고 어리광...
하지만 동생을 본후에 확실히 많이 자란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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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9  08:20

실론티님...비오는 오전...뭐하고 계세요?
저도 분위기 잡으면서 차 마시면서 음악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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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9  08:22

벼리님...아마 아이들 뒷바라지는 끝이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세라는 많이 자랐어요..그래도 아직도 가끔은 밥도 먹이고
매일 목욕에 화장실 뒷정리....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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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9  08:26

미호님...어제 정말 귀차니즘 모드..
저희는 칩스위에 저는 카레소스 신랑은 머쉬피를 같이 먹어요
아이들은 칩스랑 계란요리를 곁드려서 주었구요..
피쉬는 가끔 먹는데, 어제는 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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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9  08:27

훈맨님...저도 둘 데리고는 거의 외출 못해요...너무나 힘들어서요
어제는 차를 가지고 저를 픽업 오셔서 둘다 데리고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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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9  08:27

최말봉님......저도 팜프렛 보는것 좋아하는데 별로 많이 구비해 놓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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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9  08:28

조여사님....드디어 이미지닉 매칭 시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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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9  08:31

푸른물님...어제는 아이들이 잘 놀아서 그렇게 힘들지 몰랐어요..
그리고 칩스는 뜨거울때 먹으면 그런대로 괜찮은데 자주 먹으면
몸무게 증가를 책임질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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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9  08:32

꽃향기님/진성님....세라도 외출후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갈아 입혀야 해요
미셸도 마찬가지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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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9  08:34

crv님...솔직히 할머니집이 가까우면 할머님에 보내고 저는 좀 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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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9  08:36

씨세이지님....아이들이 없어지는것이 아주 순간이거든요...
어제도 미셸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져서 수펴를 마라톤 하듯이
뛰었다는것 아닙니까...정말 빠르더군요...우리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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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9  08:37

호이야 호이님...둘이 힘든데, 가끔은 4,5씩 데리고 다니는 사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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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19  08:50

배고니아님....아마 영국은 날씨가 나쁜날이 많아서 인것 같아요..
그런데 시설은 그렇게 좋지도 않고 비싸요..
엄마들 앉는 자리에서는 무엇인가 사 먹어야 하고..
팜프렛은 수퍼마켓에서 가끔 발행하는 것은 정보가 많아서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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