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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게 컴퓨터에 앉았다.
거의 9시반쯤..
우선 내 블로그에 답글 남겨 주신분들에게 인사
그리고 그들의 블로그에 답방...
정확히 2시간30분 걸렸다...
지금시간이 1시...
오후에 조금 졸았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컴퓨터앞...
오늘 새로운 글을 쓸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하다가
친구왈 왔다가 그냥 가면 서운 하다는 말이 생각이 나서
몇자 적으려고 한다...
이제부터 낮에 틈틈히 답글을 적어야지....
글을 적어야 한다는 의무감은 없은데
내게 무엇인가 쓰고 만들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그리고 그것을 잘 유지하고 싶다는 책임감은 든다...
아이디어가 고갈되지 않게
내 자신이 알차고 싶은데...
요즘 완전히 텅텅텅................T _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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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6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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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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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블로거의 길은 멀고 험하네요. 오늘 글 안올리셨길래 몇번 들락 날락 했었거든요. 블로그에 매이지 마세요. 블로그폐인관련해서 신문기사도 났더라구요. (내가 남말할때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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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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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탑블로거의 길은 멀고 험한듯~~
저역시 시작한지 1달 반 조금넘는 블로그에 폐인이 되어가고 있는듯~~
종종 눈으로 슬쩍 읽구 나오는 블로그두 있는데, 그래두 답글 남겨져있음 좋은..내생각을 비추어 다시 들어가서 답글써놓고 오긴 하는데..
그렇게 많은 블로글르 돌아다니는건 아니지만, 하루하루 즐겨찾기한 블로그 가서 글읽구 답글쓰구 하다보면 어느덧 2시간이 훌쩍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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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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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님이 넘 부럽네요..구독자수가 900명이 넘다니...허걱.
나의 라이벌이다..ㅋㅋㅋ^^;;(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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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2004.02.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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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20분정도블로그를쳐다보는나하고는겜이안되네요.
부럽습니다.
요즘글도못올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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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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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반성중...
전 뭔가 한가지 하면 처음에 엄청시리 매달리는 경향이 있어서리..
그리곤 나중에 시들해지죠... 얼마나 갈런지...-.-;;
해피맘님의 답글이 늘 늦게 한꺼번에 달리는 이유가 이거였군요...ㅎㅎ
저두 그래야하는데... 컴퓨터를 거의 24시간 켜놓고 있으니...
저희 신랑이랑 저랑 둘다 컴퓨터 인터넷없이는 살수없는 중독증상이 있어서리...
저두 앞으로 양이 아니라 내용으로 승부하는 알찬 블로거가 되어야겠다구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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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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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폐인............흑..........맞아요~바로접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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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씨 2004.02.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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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토요일 근무합니다. 오늘이죠. 정말 편하게 블로깅합니다. 아싸~아~집에선 아내와 아이들 눈치볼랴 쫌 어렵습니다. 그리구 디카잭을 사무실에 두고 쓰다보니 이젠 이미지없이 글쓰는게 싫어져요.(정말 감정에 솔직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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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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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은 정말 바쁘시겠어여..
이렇게 많은 방문자들의 블로그를 찾아다니실라면..
저두 부지런히 그렇게 해야되는데..
가현이 델꼬...컴 앞에 앉아있기가...영 그렇네요..
정말.잘때..짬짬이....하는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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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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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가정 돌보고 운동, 이넘 저넘 친구도 만나야지
이곳 저곳 기웃 거릴 곳도 많은데
등등
사실 내 블로그 모니터 하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 더라구요.
갱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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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v 2004.02.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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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피맘님은 다르시네요. 블로그답방하시는데 두시간 반이나 걸리다니... 존경 그 자체입니다. 저는 찾아오는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반시간 정도면 족하더라구요....
그런데.. 많이 피곤하실 거 같아요.. 애들 키우랴... 밤늦게까지 블로깅하랴... 건강 신경 쓰세요... 건강이 우선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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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fd11 2004.02.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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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피맘이시군요..
이렇게 많은분들이 찾아와서 글남겨주시고...
저도 자주 들릴께요...좋은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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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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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블로그답게 답글도 일일이 달아주시고...저도 블로그 한번들어오면 답글도 쓰고 블로그도 채우고 즐겨찾기블로그도 가보고 그러면 한두시간은 금새지나가더라구요...그리고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고맙구 그래서 블로그에대한 책임도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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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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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fd11님....찾아 주셔서 반갑습니다..
저도 님의 블로그에 자주 놀려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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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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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V님....님의 블로그는 저보다 방문객도 많고 답글도 많으신 훌륭한 블로그 이고, 요즘 이미지닉 만들어 주시느라 수고 하시는 정말 고마운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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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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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님....그럼요...많은것을 하시잖아요..
저는 집에서 살림(거의 수준)만 하는데요..
주말인데 운동하시려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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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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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키티님....신랑이 블로그 중독이라고 놀리는데, 솔직히 답글 많이
받으면 좋지요....문제는 바로 답글을 드리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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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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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집에 컴퓨터가 3대인데 인터넷을 연결해 놓은것은 영문원도우라서 제가 쓸수 있는 시간은 9시 이후 입니다. 빨리 제 노트북에 인터넷을
연결해야 하는데............머니가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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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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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님......양보다 질 입니다..
님이 사용하시는 시간동안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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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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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님........지금의 구독자는 거의 거품입니다.
작년에 구독자 이벤트가 있어서...정리를 해야 할것 같은데 누가 진짜
구독자 인지 알수가 없어서....
그리고 이제 저는 강력한 라이벌 블로그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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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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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지양님.....탑블로그는 별 의미는 없구요.
누군가 제 집에 찾아 주신것이 고맙고, 당연히 답방을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요...그런데 저는 하루중 저녁때만 사용 하니까, 어떤날을 약간은
힘이 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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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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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원래 제가 구속되는 것을 싫어해서 저도 언제 떠날지 몰라요.
(있을때 자주 놀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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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신호 2004.02.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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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블로깅이라는 말을 모르고 살았어요, 여태! 와, 그런 뜻이군요^^;; 해피 맘 님! 부지런하시다는 말 외에는... 사실 고백하자면 지금까지 인터넷 없이 잘 살다가 블로그 맛 들이고 당장 집에 전화 놓구 인터넷 설치하고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ㅠ.ㅠ 그게... 생각해 보니 사람들이 모두다 외로워져서 뭔가 소통되는 네트워크를 이곳에라도 만들고 싶은 것은 아닌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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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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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찔린다. 요즘은 내 블로그 답글에만 정신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답방을 못할때가 많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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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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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희집이랑 비슷한...
저희 집두 데탑 두대에 노트북 두대... (얼마전 데탑 하나를 신랑이 사무실로 가지고 가버렸지만...)
데탑은 제꺼...
노트북 하나는 신랑꺼...
나머지 노트북 하나는 신랑 회사에서 노트북 반납하구 싸게 파는거 신랑이 사준건데 그것두 제꺼...ㅎㅎ
이렇게 세대 물려서는 세식구가 따로 생활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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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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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맘의 이미지닉...넘 귀엽다는 인사..늦었어요..
첨엔...왠 축구공이 반짝거리나...하고 자세히 봤더니..스누피더라구요--;;
역시..해피맘이구나..했답니다.
ㅋㅋㅋ..근데..오늘도 가끔은..스누피가 축구공으로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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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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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을 올리다보면 제 글에 제가 지레 질려서 이거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 싶어져요. 채우지도 않고 줄창 비워내니 그런가봅니다. 그래도 님 댁은 올때마다 새로운 느낌인데요^^/ 오랜만에 발자취 남깁니다. 안녕하시죠? 같은 런던 하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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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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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보헤미안님.......안녕 하세요...정말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서 살고 있네요...서울 다녀오신 여독은 좀 풀리셨는지요.
우리 언제 번개 한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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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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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맘님....제 이미지닉 예쁘지요...
어느 블로거님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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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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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제 노트북에 ADSL이 아직 없어서 거의 타자기 수준으로 가끔 사용 하고 있어요...빨리 인터넷을 연결해야지, 제가 마음대로 컴퓨터를
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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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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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말봉님....님의 블로그는 방문객이 많으셔서 답방 하시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실것 같은데...인기의 비결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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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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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신호님....축하축하 해요...
드디어 개인 인테넷 시스템을 구축 하셨네요..
먼곳에 떨어져 나와 있으면서 지구촌 곳곳에 계신 분들과 이야기 할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즐거움 입니다..
이제 좀더 자주 들도 올려 주시구요..저도 더 자주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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