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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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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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이 정원 가꾸기를 좋아 한다고 한다.
아직 나는 내 소유의 집이 없어서 뒷정원을 거의 의무적으로 잔듸를 깍아 주는데
어느분 말씀이 정원 가꾸기에 맛을 들이면 그 재미가 아주 크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참으로 많은 정원센터들이 있다.
그것에서는 정원에 필요한 모든것을 판다.
우리나라 종묘 백화점과 비슷 그러나 규모와 종류가 다양.
오늘 간 곳은 지금까지 가 본중에서 가장 부(?)티가 나는 곳.
우선 입구부터 사뭇 다르고, 시설또한 무슨 백화점 같다.
안에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도 팔고, 시중에서는 좀처럼 구경하지 못할
고급스러운 물건이 진열
그리고 한쪽 구석에 있는 카페도 좋아 보이고
그래서 인지 손님의 대부분이 깨끗하게 차려입은 중년의
백인 영국인들..
오늘 그곳에서 꽃도 구경하고
차도 마시고
또 다른 영국생활의 체험.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73306
기본 hillde 2004.02.25  08:14

정원가꾸기라....
정원가꾸기가 취미생활이라고 하면 생활이 많이 안정되고 편안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저도 빨랑 정원가꾸기가 취미에요~이래봤으면 좋겠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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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5  08:30

힐데님....저는 솔직히 정원 가꾸는것 안 좋아하는데
이곳에 다녀와 보니, 시간,돈,그리고 체력만 되면 아이들과 같이
자연을 느끼며 생명을 키우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우리집 뒷정원 거의 황무지같은 그곳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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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4.02.25  09:16

꽃을 사다 심어보시죠. 전 아파트에 살아서 꽃 사서 화분에 심었는데 너무 예뻐요. 얼마나 오래가려나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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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bohemian 2004.02.25  10:26

Gardening이 생활화 된 곳이더라구요. 잡지도 많고 텔레비젼 프로그램도 많고. 덕분에 눈을 호사시키기도 하지만 저에게야 여전히 딴 나라 얘기지요. 전 날 풀리면 Kew Garden이나 가려구요. 소풍 같이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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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잼께사는행지 2004.02.25  11:13

ㅋㅋ저희 엄마도 이런거 좋아하는데 아파트에 살다보니 베란다나 거실한켠에 화분에 꽃이랑 나무들 이것저것 키우고 있어요..엄마 소원이 밭이라도 조금한거 집근처에 있어서 거기나가서 이것저것 나물이랑 꽃 키우고 싶다 하셨는데 이거 보니까 엄마 생각 나네요~~
두번째 꽃들 참 이뿌네요..화사하고 맘이 밝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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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2.25  13:09

정원 가꾸기... 좋죠...^^
이런건 부지런한 사람 아니면 못하지 싶네요... 저처럼 게으름뱅이는 꽃 말려죽이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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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2.25  22:51

형형색색의 꽃들은 마치 인조인 듯 착각하게 할 정도네...
정원가꾸기란 나와는 너무 동떨어진 일 같다. 지금으로서는...
그러나 재미 붙으면 괜찮을 것 같아. 일단 생명체와 대하는 것이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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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4.02.26  01:07

두번째 사진엔가? 고개숙인 여러개의 꽃 달린거...너무 예뻐요~
딱 보는 순간 이뿌다~~~~~ 생각했어요..
음...이거 보니 생각나는데요... 제가 사는 동네엔 데스칸소가든이라는 공원이 있죠.. 5불인가 그이상의 입장료를 받는데요, 웨딩 사진찍으러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장미며 꽃들도 만발하고 그 안에 일본찻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어누 부부도 거기 좋다고 찾아 가던데 저는 제가 사는 동네면서 언제쯤 가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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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2꽃향기속으로S2 2004.02.26  19:25

아~~~~~~ 너므이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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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7  07:48

행지양님....어머님이 꽃 가꾸기를 좋아하시나 봐요..
한국에서 지낼때 보면 어떤 베란다는 정말 미니정원처럼 꾸며 놓았던데....
행지양님이 조그만한 화분들 선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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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7  07:49

런던보헤미안님...큐가든 근처는 여러번 지나가 보았는데 한번도
안에는 들어가 본적이 없어요.,..
언젠가 날씨 따따해지면 한번 소풍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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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히피 2004.03.03  04:04  [211.37.60.124]

여기가 어디에요..?? 아쉽네요...진작에 알았다면 한번 가 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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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7:30

히피님.....이곳은 스텐모어에서 가까운 곳인데 대중 교통수단으로
가기에는 좀 불편해요....영국의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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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니야 2004.03.31  11:31

영국인들은 날씨이야기랑 정원이야기 빼면 할 이야기가 없다고 할정도라죠? 아마도 전통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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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55

마니아님...혹시 영국에 체류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럼 그때 이야기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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