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갔던 가든센터 건물뒤에는 본격적으로 정원을 장식하는 소품들이 진열.
영국은 정원에 조그마한 조각품을 진열 하는것이 보통이고
어떤 집은 완전히 테마파크처럼 여러가지 주제로 이것저것을 선보인 집도 보았다.
아마 세라랑 같이 왔으면 굉장히 좋아 했을것 같다.
정말 다양한 조각품들이 있어서 만약에 내가 정원을 꾸민다면 정말 행복한
고민에 빠졌을것 같다...무엇을 사야할지.
이제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바베큐 파티를 많이 하는데 그래서 인지 바베큐 용품도 조금 선보인다
사진에 보이는 바베큐 헛(나무로 만든 조그마한 집/정원에 놓아 두는것, 저 정도의
바베큐 헛을 놓을수 있는 정원을 가진 사람은 ?.......그래서 인지 가격도 거의 일천만원대)
오늘 얼떨결에 따라나선 외출인데
좋은 경험을 했다.
정원을 가꿀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슴속에 늘 가지고 살아야 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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