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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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거짓말 같은 날씨, 거짓말 같이 잘 돌아가는 인터넷

2004.03.02 07:00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85670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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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인터넷을 쓸수가 없어서
몇달전에 사서 한번도 쓰지 않은 photoshop Album을 해 봤는데 재미 있었고
오래간만에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었다....물론 곧 미셸이 다시 깨어 잠은 푹 자지 못했지만...
정말 아침에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컴퓨터가 잘 돌아간다.
신랑 말로는 전화국에서 회선정리 작업같은 것을 주로 일요일 저녁에 많이 하는데, 그 작업 때문에
인터넷이 다운 된것 같다고.................확실한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아시는분 가르쳐 주세요)
오늘은 오전내내 바빴다.
아침에 세라 도시락 싸서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이사하는 한국인 가족이 있어서 그곳에 가서 잠깐 뵙고
쇼핑몰에 가서 신랑 티셔츠 몇벌 사고
서점에 갔다가
점심 먹을 시간이 없어서 버거킹에서 햄버거 사서 들고 버스를 타고
유치원 끝나기 전에 수퍼에 갔다가
유치원 끝나는 시간과 동시에 유치원에 도착.
집으로 돌아와서 밀린 설겆이와 청소
그리고 저녁준비.
아이들 목욕 시키고
잠자리에 보내고, 이제서야 컴퓨터 앞에 앉았다.
지금이 거의 10시...
2시간 정도의 시간...지금부터 나는 블로거이다.

사진은 어제의 아침의 눈올때의 모습과
오후시간의 같은 장소의 모습
거짓말 처럼 눈이 왔고
거짓말 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85670
기본 복씨 2004.03.02  08:01

안녕하세요. 바쁘시군요.
오...눈이 환상적이었는데, 오후엔 저 모습이라니...
길은 안미끄러워 다행입니다만...날씨변덕이 심하군요.
3일 연휴마치고 왔습니다.
ps. 저 이태원버거킹에서 군대가기전+군대전역후 다 합치면 약2년간 알바했었드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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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2  08:26

이태원 해밀톤 호텔 앞에 있는 버거킹 저도 알아요.
고모님이 보광동에 사셔서 가끔 그곳을 갔었는데...
혹시 서로 만난적이 있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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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keeffe 2004.03.02  08:54

^^ 정말 놀랍네요...
벌써 3월이네요 ^0^ 즐거운 일들로 가득한 3월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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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4.03.02  09:41

같은날에 찍은 사진이라군..믿겨지지가 않네요..
소복히 쌓여있던..눈은..다 어디로 간거래요..
저렇게 아무일 없었다는 듯 깨끗해두 되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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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처음처럼 2004.03.02  10:49

위에껀 겨울, (나뭇잎만 좀 있었더라면)아래껀 여름에 찍은 것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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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3.02  11:06

정말 다르네요,,,눈온풍경이 참 예쁜데 아래의 풍경은 한여름같네요..
어떻게 같은날 풍경이 이렇게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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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arlife 2004.03.02  11:29

이거이 뽀토샵으로 조작한거 맞져? 아니라구요?
네... 정말 날씨가 믿겨지지 않아요.. 어찌 저리도 변화무쌍한지...
눈이내린 분위기 좋은데요.. 동화나라 같아요..
춥진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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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스커 2004.03.02  11:34

저것이 24시간에 일어난 일이라고요?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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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3.02  12:18

겨울과 여름 사진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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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고로 2004.03.02  12:38

놀라운풍경!!!!!!
해피맘님은ADSL로인터넷을사용하고있나보군요.
거기도광케이블이나유선케이블등이보급되어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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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4.03.02  13:49

정말 신기한데요..믿을 수가 없을정도로...
밑에 사진이 눈오기 전이고 위사진이 눈온 후라면 믿겠지만..
어떻게 이럴수가... 역시 자연의 신비로움이란....
눈의 흔적 조차 찾아 볼 수가 없잖아요... 해피맘님이 우리를 놀라게 하려고 하루종일 치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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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3.02  14:13

저희 순천도 저렇습니다....
언제 눈이 왔냐는듯한 저 풍경...
아침에 분명히 눈이 펑펑 내고 있었는데... 1시간후에 밖에 내다보면 흔적하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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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3.02  17:00

드디어 복귀, 많이 기다렸는데요.
여기도 며칠전부터 영하를 치기 시작하더니 많이 추워요.
눈은 안 오구요. 언제 꽃피는 봄이 되려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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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원마미 2004.03.02  17:52

이번겨울엔 날씨가 따뜻해 눈구경을 많이 못해 아쉬웠는데...사진을 보니 꽃샘추위에 마지막 함박눈이라도 내렸으면 싶네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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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2꽃향기속으로S2 2004.03.02  18:11

컥 신기하기두하구.. 하하
재밋당 !
저두 함 살아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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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3.02  19:14

황당하네... 날씨...황..............당...
나중에 영국의 기후 뭐 이런거 할때 보여줌 필 딱 꼽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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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min 2004.03.02  20:25

해피님 집앞의 풍경인가요?..넘 멋있네요...
눈 맞아본지가 몇년전인지...^^
역쉬 해피님의 하루는 바쁘시군요...해피님 눈구경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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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야옹이 2004.03.02  21:19

저두요.

저두 눈구경 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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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브허브 2004.03.02  21:21

역시 엄마는 위대해^^
애 둘에 두시간 블록까지요?흐미~
전 맬 겨우 한 두시간이 고작인디~^^;
사진 넘 멋있어요^6블로거들은 사진들 왜그러케 다 잘 찍는걸까요?
마지막 두 컷 정말 딴 동네 같아요.
동네도 넘 예쁘고~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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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3.02  23:23

눈덮인 사진은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네.
차 지나간 길 조차 없구나. 눈 녹은 집 앞 거리는 언제 눈 왔나, 오리발이구...^^ 너의 집에 머문 동안 창 밖의 큰 버드나무가 기억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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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v 2004.03.02  23:35

이미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눈이 저렇게 덮혔었는데... 저렇게 깨끗하게 흔적도 없다니.... 신기할 수 밖에요....
눈내리는 동네의 모습은 환상적입니다 (특히 저처럼 눈구경하기 힘든 사람에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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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tacy 2004.03.03  01:28

헉..그 눈 이짝 동네에도 3인치 정도만 쌓이게 좀 옮겨 주세요....학교 안가게...^^; 이번학기에는 왜 한번도 안오는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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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purumee 2004.03.03  03:14

정말 변화무쌍한 날씨로군요. 눈 안치워도 되고...좋겠어요 ^^
봄날씨 봄바람에 가족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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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꺼벙이 2004.03.03  04:51

우와~~ 눈이 왔나요,,,,정말 멋지네요,,,,
그런대 집 모양의 형태가 한국과는 많은 차이가 있군요,,,
지붕의 모습도 특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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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7:29

꺼벙이님...일요일 아침에 눈이 왔고 두시간 정도후에 정말 다 녹았어요.
그리고 집 모양은 정말 제 각각이고 50년 정도 된 집이면 거의 새집 대우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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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7:33

푸르메님....저도 감기 모드...약간 편도선이 부었어요
푸르메님도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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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7:36

stacy님...이제 곧 봄날인데....그 소망은 좀 어려울것 같고
뭐 좋은 이유로 학교를 가지 않을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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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7:37

CRV님....정말 계신곳에서는 눈 보시기 힘들것 같네요...
그런데 그곳에 사시는 분도 근처에 스키장을 가셨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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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7:40

허브허브님.......다른 엄마들은 위대한것 같은데
저는 완전히 날랄이 엄마라서...많이 찔리네요.
하지만 확실히 아이들과 블로그의 평행은 힘이 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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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7:42

야옹이님...이제 우리나라의 스키장도 거의 파장 분위기 일것 같은데...
돌아오는 겨울을 기약 하셔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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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7:43

Smin님....님이 계신 곳에서는 눈을 보기가 어려운 가요?
그리고 저는 아이들이 둘.
님은 셋인데...제가 괜히 님 앞에서 엄살 부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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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7:52

희원마미님....요즘 런던은 꽃샘추워가 기승 입니다 그리고 그 기승에
저도 감기에 걸린것 같구요.
서울은 황사가 기승이라고 하는데...우리 서로 조심조심...우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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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8:01

대니맘님.....우리 모두 지자제가 성공을 해서 살기좋은 지방을 만들어서
지방에서 우아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기원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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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8:02

핑크뽀그리님...어떻게 아셨어요.
제가 요술로 다 치웠어요...님 놀라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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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8:05

최고로님...저는 지금 ADSL 무선랜을 쓰고 있는데
이곳도 인터넷이 퍼지고 있는 단계라서 여러가지 새로운 조건의
광고들이 나오곤 합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만은 못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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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8:06

힐데님.....영국은 일년이 거의 같아요
가끔 아주 덥기도 하고 춥기도 하지만 거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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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8:07

허스커님....24시간이 아니라 불과 3,4시간의 차이 입니다.
오전 10시쯤 눈오는 사진을 찍었고 오후 3시쯤 다 녹은 거리의 사진을
찍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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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8:18

오키프님....님도 좋은 3월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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