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201021
오늘은 일기 없는데요...
예전에 일기장에 일기쓸 때 항상 반복되는 삶을 적다보니 나중에 실증이 나더군요. 항상 반복되는 삶을 살면서도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요.
최말봉님...안녕 하세요. 일기를 적으려고 하니 또 횡설수설 이나 궁상을 늘어 놓을것 같아서 그냥 안쓰는 것이 나을것 같아서요...
허걱~ 정말 압권이예여~ 언니~~ 그럼요, 가끔 이런 날도 있어야지~~ㅋㅋㅋ 좀.. 편해지셨나여..?? 아님.. 괜시리.. 불안하셨남..?? ^^
은영아...일찍 블로그에 들어왔네 나는 이제 자려 가야지...벌써 한시가 넘었어. 좋은 하루...
편안한 잠자리 되세요~
ㅎㅎ..이런 방법도 있네요.. 저도 항상 똑같은 일상이니 할 말이 없을 때가 있거든요.. 건강하세요
이게 정상아닐까요??학교 다닐때도 일기 쓰기 싫어서 며칠후에 밀린 일기 쓰던때가 있었잖아요.. 구독자가 많아도 이런 무언에 압박감을 느끼게 되나 보군요 ㅎㅎㅎ 육아 스트레스도 보통이 아닐텐데 부디 편안한 맘으로 블로그에 임해 주시길 바래요~
"오늘은 일기쓰고 싶은 기분이 아니다"라고 적어 놓는것도 일기쓰는 방법이겠군요....오호...한가지 배워갑니다...^.^
음...그런날이 있죠... 그래도 답글은 평소와 다름이 없네요. 저도 오늘은 피곤해서 업뎃 안했는데...님과 땔래빠씨가..^^;
후후... 그게 일기네요.. 일기없다는 말이....
하하하...저역시두 한가지 배워갑니다^^ "오늘은 일기 없는데요" ㅋㅋ 맘에 듭니다~~^^
그냥 글쓰고싶지 않은데 '글쓰기' 버튼을 누를때가 있지요. 그럴때엔 그냥 저두 한마디 써둡니다. '아.... 글쓰기 싫다~~' ^^;;
일기가 없다는데도 이렇게 답글이 많다니...^^ 재밌네요!
헉...이...이런... 저도 하루 써먹을겁니다....ㅋㅋ
해피맘님..뭔가 기분 좋지 않은 일이 있으셨던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핑크뽀그리님.....아니구요...그냥 특별히 쓸만한 일이 없어서요... 근데, 오늘도 마찬가지 이네요...
훈맨님.....제가 라이센스 신청 했는데요
희원마미님....님께서 재미있다니 성공 했네요
야옹이님...제가 아무래도 블로그 권태기 인것 같아요
radioi님.....제가 요즘 귀차니스트가 되어서 귀차니스즘을 실천하고 있어요
힐데님...내일은 무엇을 쓸까 걱정입니다... 일기 없는데요...again 일기 없는데요...재방송 일기 없는데요...(속)일기 없는데요
몽셀님....사진 자료가 다 신랑 컴퓨터 있어서 두대를 왔다 갔다 하면서 블로그를 작성 하는데, 어제는 정말 왔다갔다 하기 싫어서... 그런데, 오늘도 마찬가지...큰일 났네요...
호이야호이님..감사합니다...건강하게 지낼께요..
지혜님......정말 졸도한것 처럼 한번 자 봤으면 좋겠어요... 숙면할수 있는 것도 복인것 같아요
해피맘님이 일기 없다~~고 하셔도 저렇게 많은 리플들이 달리니..인기를 실감합니다.^^
이젠 손발짝짝 안해도 저리 많은 후원분들이 계시니 짝짝 맞춰주시니 저같은 소인은 감히 글드리기가 겁납니다. 계속해서 개개답글 쓰실 노고를 염려해서...이젠 그만...
쓰고 싶지 않으면.......... 님의 일기를 보러온 저는 우짤까요??? ^^;; 권태기면 내버려 두세요..블로그 따위...
일기가 없음에도 이리도 많은 답글... 해피맘님 정말 해피하시겠어요.... 그래요...쓰기 싫음 놔두고 쓰고 싶을때 좍 풀어내고 그러면 되죠 뭐... 해피맘님 해피하세요~~
전 Happymum님의 목소리가 듣구 싶어요..^^;
해피님..일기없어도..많은분들이 해피님을 찾아주시는군요... 역쉬..해피님 인기짱...^^
블로그에 글이없어서 궁금했는데 권테기가 오셨다구요 용기를 내세요. 생활에 변화가 오면 먼가 달라 질텐데. 요사이는 쎄라 사진이 보이질안네.
위의 푸른물님 말슴에 공감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천천히 쉬쉬다 오세요~ 기운충전!!! 원기충만!!!
지혜님.....아무래도 좋은 충전기를 새로 마련해야 할것 같아요
김모순여사님....아마 봄을 타나 봅니다. 엄마가 볼공을 열심히 드려 주시던가, 복권을 열심히 사셔서 당첨되면 비행기표 사서 보내주세요....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이 먹고 싶어요
스민님......내 블로그에 들려 주신 분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
사라스바티님....제 목소리, 거의 엽기입니다...
두사람님.....내게 주어진 삶을 해피하게 사는것이 주변인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푸른물님....그래서 오늘 헛걸을 하지 않게 하려고 업 데이트 했어요... 푸른물니의 블로그의 답글 답방 어떻게 관리 하시는지, 존경 스러워요
복씨님....우째 그런 말씀을... 저는 저를 찾아 오시는분 한분한분이 다 소중 합니다.. 그러니 꼭 답글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