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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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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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람에게 핸드폰이라고 하면, 상대방이 무슨 소리인가 하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이곳에서는 모발폰이라고 하고, 미국에서는 셀룰러 폰이라고 한다고 한다.
이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쓰는 핸드폰인데 나는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
내가 처음으로 내소유의 핸드폰을 가진것은 신랑이 결혼 선물로 사준것이였는데
엉청난 디자인(?)에 매일 자동적으로 꺼져 있어서 한번도 제대로 사용한 적이 없다
게다가 기본 사용료(Line Rental)도 엄청 비쌌다.
결국 오래 쓰지 못하고 완전히 고장이 나서 지금 집안 어딘가에 있고
맨 윗사진의 핸드폰은 영국에 계시다가 귀국하신 분이 주고 간것(더 정확히 말해서,
우편으로 보내 주셨다)인데, 기본적인 사용료가 없이 전화카드를 사써 입력시켜서 쓰는것.
한동안 유용하게 잘 썼는데, 가방에 넣어준 카라멜이 충전 시키는 입구에서 녹아서
그 다음부터는 충전이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거의 집안에서 자기 임무를 망각하고 있다.
솔직히 나는 내 핸드폰 전화번호도 모른다.
내가 내 핸드폰에 전화건 일이 없고, 영국의 핸드폰 전화번호는 엉청 길어서 하루가 다르게
퇴보하는 내 머리로는 거의 외우기 어려울 정도.

요즘 영국에서 인기있는 핸드폰은 삼성 핸드폰인다.
아주 비싼 가격에 팔려서 뿌듯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맨 마지막 사진은 서른즈음님이 부탁하신 노키아 모델의 핸드폰 사진을
광고에서 찾아서 올렸는데, 어떻게 그분의 블로그에 참조글로 올릴지 걱정.
참조글 올릴때 마다 반대로 올려져서...

편리한 문명의 이기, 나도 곧 이 대열에 동참해야 할것 같다
아이 둘을 데리가 다니다 보면, 급하게 연락 할때도, 연락 받을일도 있을테니까...
조만간 새로 핸드폰을 마련해야 하는데...........아이고 또 돈 깨지게 생겼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232223
기본 crv 2004.03.24  07:40

저도 제 핸드폰 전화번호 모릅니다. 누가 물으면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는 키를 몇번 눌러 찾아보곤 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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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3.24  09:33

저도 제 핸드폰 번호를 잘 잊어서 누가 물어보면 당황해하죠...
해피맘님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기능은 잘 모르겠지만 디자인은 유럽의 mobile phone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참, 그리고 참조글 다는 방법을 있다가 근무끝나고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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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3.24  11:23

역시 외국은 바가 강세군요...
저두 바가 갖구 싶어요....^^;;

전 핸드폰을 갖곤 있지만... 별루 영 쓰질 않네요...
전화 오는곳도 없구... 전화 걸일 있음 집전화 쓰거나 신랑 핸드폰을 쓰니깐...^^;;
정말 혼자 나갔을때 급할때 말고는 쓰는일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헌데도 핸드폰을 계속 갖고 있는 이유는?
없으면 불안해요....T.T

학교다닐땐 아침에 시계 안차고 나오면 하루종일 그렇게 불안하더니만...
이젠 핸드폰이 그러네요... 대연이 낳고부터는 시계는 거의 안 차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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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세이지 2004.03.24  14:23

요즘 핸펀은 수준이...장난이아니에요...사진촬영 동영상은 기본이구 거기에 덧붙여 mp3에 핸펀으로 안되는게 없을정도로 성능좋은게 많더라구요....예전엔 이삼십만원주면 핸펀샀는데 요즘은 오십만원가까이 줘야...좀나가는것들 사겠더라구요...더한것두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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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치즈김치 2004.03.24  15:18

해피맘님은 영국에 사시는 군요~ (런던에 사시나요?)
저 영국가본지가 어언~~몇년이 흘렀네요..
유럽여행갔을때 보니까.. 정말 그쪽사람들.. 핸드폰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별로 못본것 같아요. 특히 학생들은 더욱더요..
저 근데.. 왜 외로운 사업인가요?? ^^:;
따님들이 너무 예쁘네요.. 천사같아요..
요런 예쁜 아이들이 있으면 항상 외롭지 않으실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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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4.03.24  17:38

제 핸펀두..울 신랑 전용 전화기랍니다..
딱히 전화올때두 없구...
그닥 많이 쓰이지두 않으면서두..없음..괜시리 불안..
게다가..모든 전화번호가 다 들어가있어서..
잃어버린담..정말 난감한 일이 생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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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3.24  20:19

나도 동철이가 옛날 쓰던 것을 쓰고 있는데 불편해서 취직하면 최신형으로 하나 장만하련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전화번호를 누군가에게 주었으면 늘 가지고 다녀야... 그렇지 않으면 신용 잃기도 쉽겠어... 문명의 이기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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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3.24  22:16

음. 저는 휴대폰을 사용한지 벌써 한 9년째 접어듭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얼마나 많은 비용을 통신비로 사용했는지.....
매달 나가는 요금을 생각하면 아깝지만,
통신요금은 엥겔지수와는 반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조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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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3.24  22:41

nokia korea에 가보았는데...
한국엔 모델이 3개만 있더군요. 폴더형으로만.....
정말 한국에선 노키아가 철수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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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휴먼 2004.03.25  00:15

몇일전에 어머니 핸드폰을 새것으로 바꿔 드렸는데 처음 사시는거라..
참 즐거워 하시더군여.. 블러그에 사진 몇장을 올려놓긴 했지만 서도..
그래도 지금 세상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기술이 많이 발전하니 말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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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3.25  00:58

저요. 휴대폰 문자 보내는거 할 줄 몰라요. 언젠가 부터 기종이 바뀔때마다 기능은 많아지는데 작동법을 익히기가 어려워 지더라구요. 그거땜에 나도 많이 늙었구나 생각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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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6:24

원이맘님...저도 기계치라서 메뉴얼을 봐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메뉴얼을 볼 시간도 없고
제 모발포은 받기와 걸기 딱 두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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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6:25

휴먼님...님의 블로그에서 어머님이 아주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았어요..
어머님이 아주 자상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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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6:30

radioi님...제가 오후에 외출해서 핸드폰 샾에서 다시 확인을 해보니까
확실히 영국은 노키아 모델이 많아요.
그리고 타겟이 젊은 사람이라서 인지 디자인도 요란 하구요.
한국은 삼성과 엘지가 거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서 노키아가 철수 한것 같네요...언젠가 에릭슨이 철수 했다는 기사는 읽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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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6:34

radioi님...아마 핸드폰에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제 핸드폰이 늘 설렁해서 인것 같아요..
뭐 행동반경이 거의 집과 수퍼마켓이니까요...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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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6:34

정혜야....제가 핸드폰 있는지 몰랐는데...
번호 가르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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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7:06

치즈김치님....외로운 사업이 아니고 외로된 사업인데요....
설명은 참조글로 달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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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7:08

시세이지님...얼마전 기사 보니까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카메라폰이
위협하고 있다는 ...
정말 많은 기능이 있는것 같은데...저는 몇개나 쓸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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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7:15

대니맘님.....저도 님의 생각에 동감입니다.
확실히 바를 많이 쓰는것 같아요
가끔 젊은 친구들이 한손으로 잡고 그 손으로 문자 메세지 보내는 것을
보는 거의 묘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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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7:24

radioi님....참조글 다는법 가르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성공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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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7:24

radioi님....참조글 다는법 가르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성공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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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7:31

crv님은 직장에서 많이 사용 하실것 같은데요...
영국은 핸드폰 전화번호가 정말 길어요....
그리고 핸드폰에 전화번호 입력하는 기능이 있는데, 그것도 저는 모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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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치즈김치 2004.03.25  22:57

다시 보니까 외로된.. 이로군요..
제 눈이 이상한가봐요. 왜 계속 외로운..이라고 생각했는지..
내가 외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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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3.25  22:59

참조글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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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7  08:33

치즈김치님.......혹시 싱글 부대이시면....빨리 님을 찾으셔야 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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