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2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서양요리는 참으로 후라이팬을 많이 사용한다.
특히 나 같이 요리 못해서 늘 후라이나 해 먹거나, 볶음밥이 주 메뉴인 식탁에서는
후라이팬이 정말 중요한 요리 도구.
문제는 좋은 후라이팬은 가격도 비싸고, 아무리 좋은것을 사서 써도 1,2년이면 그 생명
이 끝.
저녁때 수퍼에 갔는데
특별 기획 상품으로 아주 저렴하게 팔아서 산 것.
이것을 사가지고 돌아왔더니
신랑은 방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다...........................무섭다고.
매번 나는 후라이팬으로 남편을 위협(?)하고 신랑은 거의 패닉 상태에 놓인다.
집에 있는 후라이팬도 무서운데, 아주 두툼하고 막강한 새 무기가 들어 왔으니...............


아주 싼가격에 사서 좋아라 했는데
신랑왈, 바닥이 너무 두꺼워서 우리같이 화력이 낮은 전기렌지에서 요리 하려면 엉청 오래
기다려야 할것 같다고..
아이고 까스렌지가 그리워..........................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239720
기본 SpunkyZoe 2004.03.27  07:36

글도없이...
리플도 없이..
후라이팬이 앞뒤를 저혼자 보여주고 있으니..
무언가 의미심장해지는데요...

어..이거 흥미진진한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27  08:11

스펀키조님....글이 올라 왔어요.
저희집의 컴퓨터의 특성상...우선 영문원도우에서 사진부터 업로드 해서 그래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호이야호이 2004.03.27  09:55

한번에 같이 안 올리고 하시니 번거로우시겠어요..
그런데 거기는 다 전기렌지로 요리를 하나요?
요리 할려면 정말 오래 걸리시겠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radioi 2004.03.28  00:52

저도 예전에 결혼초에 전기렌지 하나있는 곳에서 살아봐서 아는데...
정말 답답하더군요. 불끄고 나서도 요리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또하나, 둥근바닥의 냄비들은 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넓적바닥의 후라이팬과 냄비를 또 구입했던 기억이.... 결국 저희는 라면끓여먹을 휴대용버너?를 하나 구입했어요. (둘다 서로바빠서 맨날라면먹었거든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대니맘 2004.03.28  03:26

후라이팬이 광이 번쩍번쩍 나는군요...^^
저두 몇달전에 새 후라이펜을 하나 샀는데...
크기를 가늠을 못해서리 너무 큰걸 사버려서 생선 한마리 달랑 굽기도...
계란 후라이 하나 달랑 하기도... 상당히 뭣하더군요...ㅎㅎㅎ
이럴때 살림 못하는 티가 팍팍 납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28  07:43

대니맘님...저는 계란 후라이 전용 조그마한 후라이팬을 써요.
그리고 제 후라이팬도 그리 깨끗하지는 않는데, 정말 부지런분들은
후라이팬도 광나게 하면서 쓰시더군요......존경 스러워라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28  07:54

radioi님...힘든 공부와 매일 환자들에게 시달리시는 잘 잡수셔 야지요...
영국은 아직도 전기쿠커를 많이 사용해요. 물론 도시까스 쿠커도 많이 사용하지만, 아직도 오래된 집들이 많아서...그래도 우리집은 쓸만한 편인데
언젠가 놀려 갔던 친구네집 전기쿠커는 정말 거의 한시간 걸려서 라면 물이 데워지더라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28  08:30

진우네님....디지텔 카메라 선을 신랑 컴퓨터의 usb포트에 연결 시켜 놓아서 그래요.
그래서 번번히 우선 사진부터 영문 원도우에서 업로드 시키고, 그다음에
한글원도우인 제 노트북에서 작업해요...혹시 사진만 있는 블로그 보시면
조금후에 다시한번 들어 오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대니맘 2004.03.28  10:26

후라이팬을 광까지...-.-;;
전 후라이팬을 왠만하면 안 씻습니다..
후라이팬은 씻으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름으로 요리하는거면 그냥 쓰고 바로 키친타올로 닦아버리구 끝...^^;;

저두 작은 후라이팬을 하나 더 사야지 하는데... 그것이 돈이 아까워서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대니맘 2004.03.28  10:29

해피맘님... 그러시면 그 파일들은 해피맘님 노트북에 옮겨오셔서 작업하시면 안되나요?
인터넷을 같이 쓰시면 분명 컴퓨터 끼리도 네트웍으로 연결이 되어있을터...
서로 데이타들을 공유할수 있을테니...
공유만 시켜놓으면 네트웍 드라이버연결로 상대방 컴퓨터의 드라이버를 자기 드라이버처럼 쓸수 있기때문에 그 자리에서 바로 파일들을 열어볼수 있어요... 저흰 늘 그렇게 상대방의 자료를 열람해서 쓴답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29  06:04

대니맘님....저는 원도우xp를 쓰구요
신랑은 아직도 원도 98을 써요.
그리고 무선 네트윅 시스템이 그것 까지는 커버를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좀더 알아 봐야 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29  06:05

대니맘님.....정말 후라이팬은 기름으로 닦으라고 했는데
저는 번번히 더럽게 써서 물로 씼었더니, 성능이 많이 떨어졌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대니맘 2004.03.29  14:27

앗... 서로 다른 OS를 쓰군요...
왠만하면 통일하시지...
그렇게 다른 OS들 끼리는 아마 공유가 힘들껄로 알고 있는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30  08:16

대니맘님...저희 신랑이 엑스피로 바뀌지 않는 이유가
지금 쓰는 컴퓨터에서 쓰고 있는 프로그램이 몇가지가 엑스피에서 호환이 되지 않아서 몽창 세 프로그램을 구입해야 하고, 그러면 돈이 많이 나가서 입니다...우리나라처럼 프로그램 복사가 자유롭지 않아서
프로그램 구입비가 만만하지 않거든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