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의 필로케이스라..
저도 랄프로렌의 필로케이스가 있는데..

나중에 뉴욕으로 유학온 사촌동생놈이
제게 버리고 간것들이랍니다...ㅎㅎㅎ
담요랑 함께요..
물론 한국까지 끌고왔지요...ㅎㅎㅎ

봄맞이 준비하셨네요....후레쉬합니다.

ㅋㅋ..그렇게 싸게 사면 너무 기분이 좋죠..
횡재한 기분이라고나 할까.. 더구나 필요한 물건이면 두 말할 필요가 없죠.

아는 분이 영국에 사시다 왔는데, 그곳에서 이쁜 그릇을 많이 사오셨더라구요. 무척 비싼건데, 직접 공장가서 사면 아주 저렴해서 많이 사오셨다는데,
전 비메이커만 써서 알지 못하는 브랜드였는데, 예쁘긴 무지 예뻤어요.
좋은 물건 저렴히 구하면 그야말로 횡재한 느낌이죠.. 볼때마다 기분좋고..

랄프로렌꺼는 깔끔하자나요...깔끔하구 세련되었구...
그래서 참 좋아염^^
그나저나 정말 싸게 사셨네요...좋으셨겠습니당^^

오옷~~ 정말 싸게 사셨네요~
랄프로렌 한국서 무지 비싸요 ㅠ.ㅠ
전 그나마 이케아 제품이 싸서 예전에 배게커버랑 이불커버 산적 있어요
백화점가보면 다른 건 정말 너무너무 비싸요..
근데 한국서는 원래 아주 싼 이케아 제품도 뻥튀기해서 비싸게 팔아요 ㅠ.ㅠ
그래도 다른것 보다는 이쁘고 싼것이 많더라구요..

저도 오늘 아울렛매장에 구경갈껀데...저렇게 싸고 좋은 물건이 없나 잘 찾아봐야겠네요.

이야.... 좋은 물건을 또 싸게 사셨네요...^^
역시 알뜰하신 해피맘님...^^
저두 작년 봄즈음 이었나... 결혼할때 샀던 침대커버랑 베게커버가 낡아서 백화점 세일때 싸고 맘에 드는게 보여서 바꿨었죠...
비싼것들은 정말 비싸더라구요... 저두 세일할때나 아니면 절대 엄두 못냅니다...T.T

대니맘님....정말 싸게 산것 같아요.
그래도 폴로 랄프 로렌인데....길바닥 시장물건값 보다 싸게 샀으니까요..
이불보도 갈고 싶은데....

힐데님...저는 정말 혼수를 한개도 사지 않고 신랑의 자취집으로 들어와서
완전히 고물과의 동거 입니다...하나 하나씩 좀 오래 쓸수 있는 것으로
바꾸고 싶은데....내 이상과 현실이 .................
아울렛 가셔서 좋은것 저렴한 가격이 구입 하실수 있기를...

치즈김치님...이곳에서도 랄프로렌 정말 비싼데, 제가 갔던 아울렛 매장에서 운이 좋게 제품이 있었어요...그리고 있던 제품도 아주 큰 super king size bed용 거의 다 였는데, 바닥에서 더불베드용을 찾았구요..
아마 제돈주고는 못 살것 같아요...베게커버가 거의 5만원 돈인데....좀 부담 스러운 가격이지요

행지양님.....정말 세상에는 좋은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고...
어느분은 무소유의 삶을 살라고 했는데...
저 같은 중생은 정말...

창근맘님....네 맞아요. Factory shop shopping.이라고
도자기 공장에서 약간 하자(거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것을)있는것을
아주 저렴하게 팔아서 많이들 가서 사세요...저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아직 그릇까지 욕심챙기며 살 형편이.....

음... 랄프로렌 침대커버셋트두 이베이에서 꽤 많이 팔던데...
잘하면 싼 가격에두 건질수도 있구요...
이불보만이라두 이베이를 한번 뒤져보심은...^^;;

잘 사셨어욧.스트라이프무늬는 질리지도 않구 볼수록 기분 좋아져요.
나중에 꽃무늬나 단색 매치해도 잘 어우어 질꺼구.
무엇보다 가격이 매력적이군요오~호호홓...
제가 같이 갔다면 호들갑을 떨면서 같이 샀을텐데.ㅋㅋ
저도 한국 키스앤 헉에서 매트리스커버퀸사이즈를 25000원에
건지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어요.원단값보다 저렴하니 살림짱인거죠,ㅋㅋㅋ
알뜰쇼핑하셨다니 제기분도 좋아용.^^힝

그리고 왜 폴로 좋아하면여...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에 우리나라에 첨 들어온 홈패브릭상점이
홍대앞에 큰건물전체를 꾸민...폴로랄프홈콜렉션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땐 인테리어개념이 별로 없던때라 거기서 영감,영향 많이 받았어요.
가격도 많이 비쌌구요. 광고도 세련 그자체 였져.믹스매치의 색감이...
그때 구경하면서 이건물 통째로 샀으면 좋겠다고 울부짖었는데....

무소유의 삶은 저는 못할꺼 같아요...^^;;
뭔가를 가지면서 갖는 기쁨이 꽤나 크자나요~~
정말 사고픈거 좋은게 너무 많죠??ㅠ.ㅜ

행지님...맞아요....무소유...저 같은 중생에게는 너무나 힘든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 엄마에게는요

공작부인님....저도 그 홍대앞의 빌딩이 생각이 나요.
그리고 폴로는 미국에서는 정말 특정 계층이 이용하는 값비싼 브랜드라고
들었는데, 우리나라는 거의 국민복이 된것 같아요
물론 가짜도 많지만...
폴로 홈디자인은 간결하고 깔끔해서 좋아요

공작부인님....키스 앤 헉은 저는 모르는 브랜드 인데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시는 것을 보니, 요즘 한국에서 인기있는 브랜드 인가 봐요.
저는 지금 아이들도 너무 어리고 공간도 너무 작아서 인테리어는 그림에
떡인데, 언젠가를 위해서 자료 수집은 계속 하고 있구요
살림은 저가 위주로 구입해서 써요.....

대니맘님...한국에서는 옥션이라고 하고
영국과 미국에서는 이베이라고 하는데, 님께서는 어느 옥션을 이용하시나요?

이렇게 예쁜 침구류를 침대에 세팅하면 맘 뿌듯하죠.
거기다 너무 저렴히 사셨으니 그날은 정말 해피맘이셨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블루계통이라 탐나네요.
알뜰하신 해피맘님한테 많이 배웁니다...
부지런해야 이런 행운이 따르더라구요^^

몽셀님...솔직히 싸서 구입해는데,
품질이 좋으네요...그리고 기존의 배게커버와도 색깔이 맞아서
아주 부듯합니다...솜커버도 사고 싶은데...아마 지금쯤은 다 팔렸을 것 같아요

아... 우리나라에서야 당연히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옥션(http://www.auction.co.kr)을 이용하구요...
예전엔 미국 이베이도 많이 이용했었답니다...
미국에 친척들이 좀 있어서 그쪽으로 배송을 부탁하곤 했죠...^^
제가 위에 말씀드린건 미국 이베이... 물론 영국도 포함...^^
한국 옥션에도 랄프로렌 침구가 있을란가? ^^a

대니맘님...저도 블로그 오픈하기 전에 이베이에서 원도우쇼핑(?) 많이 했었구요, 구매도 몇개 했는데, 몇개는 가짜 였구요..
저는 기회가 되면 가구랑 정크 소품 모았으면 좋겠어요

전. 시집올때, 키스앤허그 를 구입하였답니다... 남편이 이불에 머 그렇게 돈을 많이 쓰냐구 구박했던... (거의 울 어무이 취향입죠)

조여사님...키스앤허그가 어느나라 브랜드인지?
다른 블로거 분들도 많이 말씀 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