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누가 부르는 노래인지, 남자인지 여자인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간, 살다보면 이라는 노래가 나도 모르게 나온다.
이틀동안 기절하게 바빴고
기절하게 기분이 다운되어 있었다.
뭐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냥 모든 일들이 나의 뜻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고, 자꾸 피곤한 상황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내자신을 발견하면서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라는 느낌이.....
3월의 마지막 주말이 오고
28일 부터는 영국이 섬머타임을 시작한다.
그럼 1시간을 아마 더 줄여서 사용 할지도 모른다.
아이들이 일조량을 즐기려고(?) 더 늦게 잘 때니까.
살다보면...
나쁜일도
좋은일도 생기는것이 인생이라고
그 두가지를 위해서 마음을 비워주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그러나..........
솔직히 좋은일이 좀더 많이 생겨주기를 아이들 가진 엄마로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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