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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27일 처음으로 블로그를 만들고
드디어 방문객이 10,000명을 돌파 했다.
원래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라는 말을 평소에 믿고 살아서
정말 소문을 내지 않았더니,
그 누구도 나의 10,000번째 블로그 방문객 이라고 말해 주시는 분이 없네...
조그만한 선물을 준비할 계획이였는데....
역시 소문을 냈어야 했었나???????
아마 한국시간으로 오전중에 다녀 가신분들 중의 한분인것 같다.
뭐, 10,000번째 방문객만 중요한가,
아니다, 솔직히 정말 수천개의 블로그 중에 내 블로그에 들어오기고
거기다가 답글까지 남겨 주시는 많은 분들....
정말 감사 드린다.
가끔은 업데이트 하기 귀찮아도, 그 어느 분이 남긴 말씀이
"왔다가 그냥 가면 서운하다고, 한 폴더라도 새로운 글을 써달라고 하신 글이 늘 마음에 남는다"
섬머타임 이틀째, 여전히 늦게 자는데 일찍 일어 났더니, 머리가 하루종일 딩동댕.....
게다가 오늘은 아이들도 여전히 섬머타임 전의 시간에 자려 들어가서 열시가 넘은 시간에
겨우 컴퓨터에 앉았다.
나를 위한 시간....블로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읽고 쓰고 볼수 있는 시간으로 쓰고 싶다.
점점 머리가 석화되어 가는것 같다.
내일은 아침에 세라 데려다 주고 며칠째 벼르고 있는 서점 갔다오기 그리고 쓰지 않는 물건
정리해야지...
참, 그리고 오늘 디카에 찍어 두었던 아이들 사진을 정리 했는데,
세라와 미셸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다.
아이고 고맙다...
부실한 어미 밑에서 이렇게 잘 자라주어서.......
덧글......지금, 영국시간 1:14분 자려 들어 가야 겠어요.
오늘 늦게 컴퓨터에 앉자서 답방을 중간에서 포기하고 내일로...
많이 죄송 합니다...특히 답글 많이 남겨 주시는 대니맘님, 그리고 지혜님, 진우맘님....
내일 아이들이 낮잠 자는 시간을 노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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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246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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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쉘 2004.03.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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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저였어요^^
답글을 썼지만 에러가 자꾸나서 포기하고 곧 잊어버렸는데 괜시리
죄송스럽네요...개인적으론 영광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어림도 없는 숫자지만 해피맘님께는 의미가 크겠군요..
야후블로그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행복누리시길 바랍니다.
뒤늦게 나마 무진장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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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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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셀님.....아이고 감사 합니다...
저도 늘 찾아주시는 분들 중의 한분 이라고 생각했어요.
좋은것은 준비할 형편이 안되고 그냥 기념품 정도의 작은것 한번 마련해 볼께요....제 블로그에 귓속말로 주소 남겨 주세요..............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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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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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157번째 방문자입니다아~~~ㅎㅎ
와...만명도 넘어가시고..
고독자도 이젠 천명을 바라보고 계시네요.
저는 이제 기껏 4천될까말까하고
구독자는 백명에도 턱없이 못미치는데...
해피맘님의 블로그는 최고 인기 블로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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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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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만명을...
음... 역시 이쯤되어야 이벤트 할 맛이...^^;;
2000명이라고 이벤트한것이 괜히 민망스럽다는...^^;;
앗... 답글 많이 남겨주는 사람 이름에 제가... 영광이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블로깅하겠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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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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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번째 답글자를 위해 이벤트를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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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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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추카추카요! 10000명이라...
모두 해피맘님의 높으신 인덕으로 이룬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더불러 세라와 미쉘의 미모도 한 몫 했구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올려 주시구요 1,000,000 명 돌파할때까지 열심히 출석 할께요
그럼 해피맘님,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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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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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대니맘님.. ㅋㅋㅋ
와~ 제 이름도 있네요..
음.. 5000답글은 기필코.. 비리를 저질러서라도~ 제가 먹어야지요~
캬캬캬 (사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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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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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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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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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신랑이 해피맘님 블러그 10000명이 넘어간다고,
이곳저곳 이벤트라고 했더니, 저도 4000명 이벤트하라고
꼬드기더군요. 아...10000명.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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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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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합니다.
부러워요~~
근데 영국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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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2004.03.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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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축하드려요 만명 돌파~!!!
앞으로도 사업이 쭈욱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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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3.30 15:43 [63.203.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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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축하드려여 와 이많은인기 충분히 기쁘실만합니다 만은사람들이 해피맘님 을 보구잇잔아여 축하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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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3.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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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만명이라니... 정말 축하해. 해피맘!
너의 블로그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더불어 늘 좋은 글 써주어 땡큐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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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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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된 사업에 오면 하나라도 글을 적어놓고 가게 되는 끌어당기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이게 다~~해피맘님의 능력이 아닐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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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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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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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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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만명~돌파~^o^ 축하드려요~~*
전...언제쯤이나~ 저도 만명돌파때 작은 선물을 준비할까 하는데...
소문을 많이 내야겠군요... 그럼 지금부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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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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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그거 아세요. 해피맘님 블로그가 탑블로그에 들었던거.
지금도 순위권안에 있어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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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2004.03.3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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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명돌파 하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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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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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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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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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만명돌파.. 축하드려요~~~
근데.. 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구요.. (믿거나 말거나.. ㅋㅋ)
다음번 이벤트에는 꼬옥 공지해주세요.. 저도 공지 안했더니..
아무도 안밝혀주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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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3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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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5000답글 이벤트 하셔야겠네요^^전 10360번째 방문자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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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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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키티님....5000번째 답글.....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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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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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라님...아마 일년까지 걸리지 않을거예요.....
님의 블로그에 글 많이 올리고, 다른 블로그의 글도 열심히 읽어 주세요.
정말 배울것이 많거든요...그리고 정성껏 답글 남기면, 아마 님의 블로그도
곧 만명, 이만명이 돌파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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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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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고양이님...오늘 님의 블로그를 보니까 정말 좋은 선물 받으셨던데요..................축하 드려요.
그리고 저도 님의 이벤트에 꼭 참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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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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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그거야 보내는 사람 마음이고...
그러나 저려나, 꼭 성공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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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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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마미님....아,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답글 남겨주시는 분들 너무나 고마워요....
아마 제 블로그 이름이 외로된사업이라서 , 제가 많이 외로워 보이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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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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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님...고마워요.....늘 보려 오시구 계시지요.
참, 언제 블로그 오픈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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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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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님...고맙습니다...님의 홈패션 솜씨도 많이 발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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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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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빈님...안녕하세요...반갑네요.
그리고 지금 저는 영국에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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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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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21님....아니 4,000명 이벤트, 빨리 가봐야지...
혹시 경품이 그 유명한 프랑스제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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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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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쉬워라...비비안느님, 다녀 왔더니, 저는 4021번 입니다.
4000명,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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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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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이 어떤 비리를 저지르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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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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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맘님...글쎄요...좋은 분들이 늘 들려 주시는 결과이구요.
아마 제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것도 이렇게 유지를 하는 한 방법인것 같아요
아마 제 얼굴 공개하면......썰렁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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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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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님....남겨주세요...제 블로그는 언제나 열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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