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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있었던 지혜님의 이벤트에서
아차상을 차지했고, 그 결과 받게된 경품.
지혜님께서 우편료의 압박을 무릅쓰고 이곳까지 보내 주셨다.
향기 그윽한 비누와 요즘 세라에게 필요한 숫자와 알파벳 스티커.
게다가 인형놀이 스티커까지..................
언제나 시원시원한 답글을 남겨주시고, 식욕 돋구는 음식 사진으로
나의 다이어트를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블로그
그분의 정성과 따뜻함이 영국까지 날라왔다.
지혜님, 고마워요....그리고 꼭 5000번째 답글 남기세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의 딸기는
오늘 낮에 지혜님 블로그에서 딸기 이야기를 했고,
그래서 저녁에 먹은 딸기의 사진을 님께 보낸다......
(아........딸기가 좋아....딸기가 좋아...
영국은 딸기에 설탕 뿌려 먹지 않고, 주로 생크림(더블크림)을 부어 먹는다).
지혜님...............많이 많이 고마워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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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서른즈음에...] 2004.04.0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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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며칠전 딸기 사진을 보고 너무 먹고파서.. 근데, 딸기는 그냥 먹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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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날아온 해피맘님의 선물^^ [Me? Ready to Groove] 2004.03.3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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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꽃샘추위가 목덜미를 싸늘하게 만들고 있는 오늘 오후.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방문 앞에 무언가가 살포시 놓여있는게 아닌가?
엄마가 뭘 보내셨나? 하는 생각으로 봉투를 들어보니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By Air Mail」이라는 파란 스티커와 엘리자베스 여왕 초상화가 담긴 우표~
겉봉에는 받는 사람인 내 이름만 적혀있어서,
봉투를 뜯어 안에 담긴 편지를 보기 전까지 전혀 누군지 까맣게 상상을 못하겠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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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신호 2004.03.3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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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 님, 행복하셨겠어요^^
선물처럼 기분 좋았던 오늘 햇살, 많이 즐기셨나요?
오늘 못 즐기셨으면, 내일은 잊지 마세요.
내일은 온도가 17도까지 올라간다네요~! 믿을 수 없어, 참...
미셀이랑 세라 데리고 공원에 다녀오세요~! 기분이 한결 업됩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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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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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맛있겠네요.
딸기 잘먹고... 가요~!!!!
(비누가 하나니까 좀 비어 보이네요.. 음..)
전에 세라 공부하는거 말씀하셨는데 마침 문방구 갔다가 스티커가 있길래..
그리고 그 옆에 인형놀이가 있길래.. 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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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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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딸기 넘 맛있어보여욤. 저도 빨랑 보내드려야 할텐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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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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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기가 좋아요...
흐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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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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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는 선물속에 싹트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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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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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지혜님의 선물이 영국까지...^^
스티커들 너무 이쁘네요..^^
딸기두 너무 맛있어 보여요.... 생크림을 부어먹으면 더 맛있을라나...
헌데... 생크림 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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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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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이 보내 주셨다고요~~하~~배낭 여행 할려고 준비 하는 사람 인데...선물 보낸 때는 무슨 속샘이 있는듯,,,하~~진짜,,지해로운 속샘이다,,,마저,,,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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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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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꺼벙님.. 여기서..나의 순수함을 짓밞다니..
그런 생각을 하시니... 컴퓨타가 바이러스 먹는겁니당....
해외블로그님들한테.. 빌붙으면.. 이분들은 거덜나게요..
글고 전 배낭여행 안가요..패키지 인생이랍니다.. ㅋㅋㅋ
패키지이후... 그냥 한곳에 머물면서 시간이나 때울생각이죠..
(그래도 혹시.. 해피맘님 밥한끼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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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v 2004.03.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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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5000번째 답글 이벤트 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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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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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이 세라 장난감까지 챙겨서 보내줬네요..
옛날에 우리는 종이인형 가지고 놀았는데 요새 아이들은 아바타 스티커를 가지고 놀고 있더군요..
종이인형 아냐고 물어보니 잘 모른다고 하네요..ㅡ.ㅡ
원하는옷이나 머리 스타일등을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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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미나 2004.03.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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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블로그를 마음씨 좋고 인심좋고 정많은 야후블로거들 아지트로 임명합니다!!! ^^
엽서랑 편지 너무너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아...이렇게 기분 좋은 건지 진작에 알았더라면 여행중에 엽서를 더 많이 쓸걸 그랬어요 ^^ 호호호
근데 저 언니라구 불러두 돼요? ^^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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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ife 2004.03.3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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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우수블로그의 해피맘님이어요..
지혜님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블로거 님이신데...두분은
즐거움이 두배가 되는군요...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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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j14 2004.03.3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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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바타 스티커를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지금 어른들이 아실런지 궁금..ㅎㅎ 조만간 저 인형 놀이 스티커를 떼었다 붙였다하는 세라의 사진이 올라오지 않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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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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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차상두 참 좋네염~~^^
근데 오랜만에 왔더니 해피맘님두 이벤트를 하시나 봐염?!?!
5000번째 답글이라...아마 조만간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염~~
부지런히 들락날락 거려야 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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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2004.03.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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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해피맘언니,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죠. 특히나 보내는 이는 마음을 헤아릴 때는 더욱 그러하지 않을까요??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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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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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한 좋은 만남이 생활의 즐거움이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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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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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굉장히 기쁘시겠어요.... 블로그는 서로 몰랐던 사람들끼리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아차상 받으신거 축하..저두 이벤트 할건데...해피맘님되시든 어느분이 되시든 블로거님들과의 약속이기때문에 저두 멀리 어디든 보내드릴꺼에요...아직 이벤트 상품이 준비되지않아서...여름이 오기전엔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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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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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딸기에 생크림...........더욱 찌겠네요^^
딸기 그냥 먹으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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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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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 고운 맘 씀씀이가 들여다 보이는 정성스런
선물이네요. 타지 있음, 우체부 아저씨가 전해주시는
조그마한 우편물이 향수를 한방에 있게 하는데.
아이,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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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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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타, '있게 하는데'가 아니구, '잊게 하는데',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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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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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정말 정성어린 지혜님 선물에 감동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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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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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키티님...저도 딸기는 그냥 먹는것이 좋아요.
더불크림 부어 먹으면 딸기맛을 거의 못 느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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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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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지님.....선물도 선물이지만, 누군가의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하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아...저도 님의 이벤트에 동참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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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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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지양님...5000번 답글.....조그마한 선물 준비할 예정인데...아주 조그마한 것....그날 놀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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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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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j14님....그렇지 않아도 오늘 세라가 이것을 가지고 놀았어요
그 옛날 제가 종이로 가지고 논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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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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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이프님...아, 이 사실을 빨리 지혜님께 알려야 겠어요
지혜님의 블로그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블로그 라고...
저도 지혜님 블로그 많이 좋아해요....(내일 만우절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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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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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미나님...정말 님께 엽서만 보내고 많이 많이 후회 했어요.
보내는것 영국티라도 몇개 같이 보낼것을....
그때 정말 서울로 가는 소포가 많아서 조금 정신이 없었거든요.
아주 약소한 것인데, 그것이 님에게 기쁨을 드렸다고 하니
제가 더 기뻐요.
님의 좋은 여행기를 읽고, 그리고 여행중에 엽서 쓰는 것이 쉽지 않은데
엽서를 보내시는 님을 보고 저, 감동 먹었어요...
우리 많이 많이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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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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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V님.....5000번 답글을 위해서 조그마한 성의 표시를 할 생각입니다...
저의 조그마한 성의 표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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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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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님의 순수한 뜻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구요..
정말 어느 곳에서든 하루 잡아서 같이 미술관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커피도 같이 마실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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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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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님.....배낭여행 준비는 잘 되어가고 계시나요...
몇달뒤면 여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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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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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님...정말 지혜님이 좋은 선물을 보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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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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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i님....딸기를 잡수셨다는 정보를 입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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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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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사님...이제 겨울 다 갔는데...천천히 올 겨울에 쓸수 있으면 좋구요.
뭐 못써도 괜찮아요...그냥 님께 드린 선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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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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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블로그에선.. 제가 괜찮은 사람인듯 싶군요. 쑥쓰..쑥쓰...
해피맘님의 미술관 의견에 적극 동의요~!!!
(음.. 5000답글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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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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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정말 미술관 순례 하면서 기념품 잔득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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