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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말자 만우절속이지 말자 만우절...내 속지 않으리 만우절내 속이지 않으리 만우절... 하루종일 몸조심....
언니, 설마 울 남편이 낼 나를 속일까요??
솔나라님....믿는 도끼를 조심하세요
ㅋㅋㅋ 전 안속아요.. 제가 만약 속으면.. 글 올리져.. 허나 전 안 속아요... 속으면 안되.. 안되.... 안되...............
ㅋㅋ.. 만우절이라.... 예전에 학교다닐땐 선생님 골탕먹이는 날이죠.. 우리 신랑은 어제 야근.... 오늘아침 시계 바늘은 좀 돌려두려 했더니... 아예 집에 없었네요...
아침에 신문에서 봤는데, 조선에서도 만우절과 같은 것이 있었답니다. 첫 눈이 내리는 날은 궁에서 임금에게 거짓말을 해도 받아주고 했답니다.
앗. 만우절이로군요. 후훗. 누구한테 멀 속이지?? 쿠쿠쿠
내가 오늘 쓰면, 언니가 가장 자~~알 속아 넘어갈 것 같은 거짓말!! .................................................................................................... '언니, 나 임신했으~!' ㅋㅋㅋ
ㅋㅋㅋ... 누가 날 속여라도 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지루한 일상입니다...-.-;; 난 오늘 지혜샘이 젤 걱정된다는...ㅋㅋㅋ
만우절날 인지도 모르고 지나갈뻔 했습니다. 이거 보고 신랑을 뭐라 속일지 고민중입니다.
올해는 아무도 거짓말 걸어오는 사람이 없네요. 저 역시 별루 그러고 싶지 않구요... 중고등학교때가 생각이 나요. 들어오시는 선생님들마다 골탕먹이려구 애들끼리 온갖 계략을 짜내던 시절 말이죠....^^;
학창시절에나 만우절이 재미있지.. 요새는 그런걸 잘 모르고 살아서 너무 재미가 없죠..
하하...저는 속지 말라구 오늘 새벽에 제 번호로 문자가 왔더군요... 잠결에 어이없더라구염!!ㅡㅡ;; 암튼 이제 만우절두 9시간도 채 안남았네요~~ 남은 시간동안 조심조심 하세염!!ㅋㅋ
조심할께요 근데 아침에 .....속았답니다..제가원래...순진합니다
만우절이라는것을 알면서도 그런가보다~하고 지나가는 날이 되지요^^ 어릴때의 순진함이란...........................이라고하면서 속는 나는 뭐냐고요~~~ㅠ0ㅠ
해피멈님 CRV님이 찾으시는데요?
너무 속지않을라구 긴장하구 계시면 더 속기쉬워요...
만우절날 이렇게 정직하게 하루를 보내다니...혹시 희원이가 하루종일 보챈게...거짓말이였을까요? ^^;;
허스커님....만우절 지났는데요
보라공주샐리님...어떻게 속으셨는지 궁금해요
행지양님....만우절 무사히 보내셨는지요
대니맘님...아무도 그대를 속이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올해는 지났고...그럼 내년에는 제가 선착순 입니다
은영아............그 소식 빨리 들었음 좋겠다...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 무척 궁금해
오지님...아 새로운 사실 이내요... 그때는 무슨 거짓말을 했을까
'임금님 귀는 당나귀' ...뭐 이러지 않았을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