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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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속지 말자 만우절
속이지 말자 만우절...


내 속지 않으리 만우절
내 속이지 않으리 만우절...

 하루종일 몸조심....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252330
기본 Amy 2004.04.01  07:56

언니, 설마 울 남편이 낼 나를 속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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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8:02

솔나라님....믿는 도끼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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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4.01  08:30

ㅋㅋㅋ 전 안속아요..
제가 만약 속으면.. 글 올리져..
허나 전 안 속아요...
속으면 안되.. 안되....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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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4.01  09:29

ㅋㅋ.. 만우절이라.... 예전에 학교다닐땐 선생님 골탕먹이는 날이죠..
우리 신랑은 어제 야근.... 오늘아침 시계 바늘은 좀 돌려두려 했더니...
아예 집에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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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4.01  09:37

아침에 신문에서 봤는데, 조선에서도 만우절과 같은 것이 있었답니다.
첫 눈이 내리는 날은 궁에서 임금에게 거짓말을 해도 받아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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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4.04.01  09:59

앗. 만우절이로군요. 후훗. 누구한테 멀 속이지??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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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으뇽이 2004.04.01  10:23  [218.159.231.222]

내가 오늘 쓰면, 언니가 가장 자~~알 속아 넘어갈 것 같은 거짓말!!
....................................................................................................
'언니, 나 임신했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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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4.01  10:32

ㅋㅋㅋ...
누가 날 속여라도 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지루한 일상입니다...-.-;;

난 오늘 지혜샘이 젤 걱정된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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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둥굴둥굴창근네집 2004.04.01  11:59

만우절날 인지도 모르고 지나갈뻔 했습니다.
이거 보고 신랑을 뭐라 속일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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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keeffe 2004.04.01  13:06

올해는 아무도 거짓말 걸어오는 사람이 없네요. 저 역시 별루 그러고 싶지 않구요... 중고등학교때가 생각이 나요. 들어오시는 선생님들마다 골탕먹이려구 애들끼리 온갖 계략을 짜내던 시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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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4.01  15:11

학창시절에나 만우절이 재미있지..
요새는 그런걸 잘 모르고 살아서 너무 재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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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잼께사는행지 2004.04.01  15:24

하하...저는 속지 말라구 오늘 새벽에 제 번호로 문자가 왔더군요...
잠결에 어이없더라구염!!ㅡㅡ;;
암튼 이제 만우절두 9시간도 채 안남았네요~~
남은 시간동안 조심조심 하세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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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라공주샐리 2004.04.01  16:04

조심할께요 근데 아침에 .....속았답니다..제가원래...순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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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hokitty 2004.04.01  16:23

만우절이라는것을 알면서도 그런가보다~하고 지나가는 날이 되지요^^
어릴때의 순진함이란...........................이라고하면서
속는 나는 뭐냐고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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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스커 2004.04.01  16:46

해피멈님 CRV님이 찾으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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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세이지 2004.04.01  17:41

너무 속지않을라구 긴장하구 계시면 더 속기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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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원마미 2004.04.01  21:41

만우절날 이렇게 정직하게 하루를 보내다니...혹시 희원이가 하루종일 보챈게...거짓말이였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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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3  08:06

허스커님....만우절 지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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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3  08:09

보라공주샐리님...어떻게 속으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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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3  08:14

행지양님....만우절 무사히 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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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3  08:27

대니맘님...아무도 그대를 속이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올해는 지났고...그럼 내년에는 제가 선착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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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3  08:33

은영아............그 소식 빨리 들었음 좋겠다...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 무척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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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3  08:37

오지님...아 새로운 사실 이내요...
그때는 무슨 거짓말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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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4.03  13:10

'임금님 귀는 당나귀' ...뭐 이러지 않았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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