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2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우리 신랑은 채식주의자 이다.
육류는 물론 수산물도 먹지 않는다.
유일하게 먹어 주는 것은 계란....하지만 그것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늘 걱정이다.
그 덩치에 늘 먹는것이 부실해서...
요즘 우리나라에도 wellbeing 바람이 불고, 채식주의자들이 늘어 간다고 하는데,
이제 채식주의자는 한 주류인것 같다. 그래서 어느 수퍼에서도 채식주의자용 식품코너가 있고...
오늘 신랑이 먹은 저녁 사진이다.
린다 맥카트니(비틀즈 멤버였던 폴 맥카트니의 부인이였다)회사에서 나온 요크셔부팅 소세지
물론 소세지는 콩으로 만든 채식주의자용 제품이다.
그리고 감자와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오븐을 예열 시키고,
수퍼에서 사온 것을(소세지와 감자) 오븐에 넣고 40분.
물론 브로컬리와 컬리 플라워는 미리 삶아 놓은것
참, 채식주의자용 그레비소스를 살짝 부어준다.

나같은 귀차니스트에게 딱 막는 요리법.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258546
기본 amy 2004.04.03  04:52

영국도 소세지랑 감자 많이 먹나봐요..맛있겠다...(꿀꺽~)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purumee 2004.04.03  06:50

veggie sausage 겉에 있는 것은 빵인가요?
맛나보여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3  07:02

요크셔 푸팅이라고 밀가루로 만든것인데 약간은 파이 같아요.
영국의 유명한 요리중의 하나 입니다...
원래는 둥근 모양인데, 컵 대접같이 생겨서 큰것에는 그곳에 pea와 메쉬 포테이토를 넣어서 그레비소스를 부어서 먹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3  07:02

에미님.....영국도 감자 많이 먹어요..
소세지는 독일 소세지랑 많이 틀려요....거의 순대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ihye 2004.04.03  07:18

아~~~~~~ 맛있겠당..
영국에.. 전 채식주의자는 아닌데 고기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채식주의자용 요리들을 무척 좋아 하죠.......
근데... 제 눈에는 저녁식사ㅏ 아니라.. 간식이나 새참수준으로 보이는 이유는 뭘까용...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3  07:20

아.............지혜님....
어제 너무 고생 했어요...
그리고 많이 많이 많이 감사해요.
귓속말로 주소 남겨 주세요.............꼭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3  07:30

지혜님...잊어버리고 계시면,,,어느날..도착이 될거예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원이맘 2004.04.03  10:28

근데 세라 아빠가 채식주의자이시면 아이들도 아빠 식성 따라가나요? 식구들 입맛대로 다 따로 만드시려면 해피맘님이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두 매일 밥상차려야 하는 사람이다 보니 그런 걱정부터 앞서네요.ㅎㅎ
저희 집은 짤 없읍니다. 엄마 먹고 싶은게 그날의 메뉴입니다.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ozzyhyun 2004.04.03  13:12

소세지도 콩으로?? 음...처음 보네요...
소세지만 있다면 저도 채식주의자가 되고 싶은 맘이네요...
고기 좀 줄여야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지수맘 2004.04.03  16:05

해피맘님.. 그래두 넘 맛있겠어요..
어쩜 진짜 맛나겠다....
저거 딱 한번 베어먹어봤으면...-_-;;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 2004.04.03  17:34

[귓속말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heenne 2004.04.03  22:55

콩으로 만든 소지지를 먹어봤는데 맛은 돼지고기 맛을 가지고 있었고
좀 담백하다는 느낌을 받았었어. 나는 콩을 좋아해서 괜찮다는 생각을 했는데 값이 거의 두 배 정도... 아무튼 나 혼자 산다면 가끔 이런 식단도 좋을 것 같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씨세이지 2004.04.03  23:46

저만큼으로 한끼 식사가 되나요? 워낙 마니먹어서리...저는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mihokitty 2004.04.04  00:32

우리나라에도 콩으로 고기처럼 만드는곳이 있는데 뷔페라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몰린데요~!(특히 저번 고기문제때)
그래도 맛있게 보이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호이야호이 2004.04.04  22:19

음.. 저도 고기는 안먹지만 수산물은 먹거든요..
회나 해물탕류를 좋아하는데 그런것도 못먹으시니 너무 안됐네요..
사실 동생들도 저한테 고기를 못 먹으니 안됐다고 하죠..ㅋㅋ
채식만 하니까 식사땜에 골치 아프시겠어요.. 다양하게 먹지를 않으니 맨날 거기서 거기니까요...ㅡ.ㅡ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5  06:30

진우네님....채식주의 하는것 참으로 힘들어 보여요.특히 인간관계
유지하면서, 고기를 거절하는것이 쉽지 않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5  07:01

미호키티님...베지테리언 음식은 주로 콩단백질로 만들어서
어떤것은 정말 메주 냄새나는 것도 있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5  07:06

시세이지님...저희 신랑은 조금씩 자주 먹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5  07:09

정혜야...담백한 자연식품이 제일 인것 같아..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5  07:16

지수님...솔직히 맛은 없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인터넷에서 채식주의자용 요리 판다고 하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5  07:18

오지님..베이컨 모양의 콩요리도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판매가 된다고 하네요...한번 시식해 보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5  07:28

원이맘님...세라는 이쪽저쪽 다 먹어요
문제는 채소를 잘 먹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저희 식사는 개성을 존중해서 다 각자의 식성대로 먹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대니맘 2004.04.06  00:43

와... 맛있겠다...^^
헌데 소세지가 콩으로 만든 소세지라... 어떤 맛일까? ^^;;
음... 저정도 식단이면 간단한건가요?
저한테두 딱 맞는 식단일것 같은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dusaram 2004.04.06  20:55

꿀꺽....에고 침 넘어갑니다.
전 무슨 주의자는 못 합니다.
채식이건 육식이건 맛있으면 다 먹습니다.
근데 생선류를 더 좋아하고 고기는 가공 식품을 더 좋아 합니다.
이를테면 애들처럼 햄, 소시지 뭐 등등....ㅎㅎㅎ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6  23:26

두사람님...저는 한국에서는 거의 채식주의자 였는데, 이곳으로 이주후에
고기 종류가 그리워요...
제가 요리를 못해서 거의 못먹어서 그런가 봐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