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초 할줄 아는 요리가 없어서 통조림을 많이 사다가 그냥 데어서 먹었다.
그때 깡통 따는 담당은 주로 신랑이 였는데, 어느날 혹시 자기 없을때 쓰라고 사왔다.
신기하고 편리해서 많이 이용했던 부엌용품.
이제는 웬만한 통조림에 손잡이 열개가 있고, 거의 통조림을 먹지 않아서
곧 퇴출될 운명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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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 2003.11.0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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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케 사용하는 거예여?? 드드드드.. 소리내면서 뚫리나여?? 와~ 신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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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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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같은 데 보면, 저거 이용해 캔 따고 그러는게 멋있어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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